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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 Cut

더 이스트 컷(The East Cut)은 디자인 스튜디오 콜린스(Collins)가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한 동네에 부여한 플레이스 브랜딩 사례다. 트랜스베이, 폴섬, 린컨힐 세 구역을 하나의 도시 동네로 묶어 새로운 명칭과 시각 정체성을 구축한 작업으로, 커뮤니티 베네핏 디스트릭트(CBD)가 주관한 지역 정체성·플레이스메이킹 프로젝트다. 동네라는 물리적 공간 자체를 브랜드 대상으로 삼아 이름·로고·사이니지·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체계로 설계한 점...


산업 분야 홈·라이프스타일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더 이스트 컷(The East Cut)은 디자인 스튜디오 콜린스(Collins)가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한 동네에 부여한 플레이스 브랜딩 사례다. 트랜스베이, 폴섬, 린컨힐 세 구역을 하나의 도시 동네로 묶어 새로운 명칭과 시각 정체성을 구축한 작업으로, 커뮤니티 베네핏 디스트릭트(CBD)가 주관한 지역 정체성·플레이스메이킹 프로젝트다.

동네라는 물리적 공간 자체를 브랜드 대상으로 삼아 이름·로고·사이니지·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체계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점

콜린스의 작업은 도시 공간을 브랜드로 다루는 플레이스 브랜딩의 전형을 보여준다. 핵심 발상은 흩어져 있던 세 구역을 단일한 명칭과 그래픽 언어 아래 통합해 일관된 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콜린스는 로고를 고정된 마크가 아니라 다양한 표현을 담는 캔버스로 설계해, 같은 형태가 정제된 단색으로도, 동네의 여러 얼굴과 장소를 담는 그릇으로도 변주되도록 했다. 가변적 그래픽 시스템과 폭넓은 컬러 팔레트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정체성이 진화할 수 있게 했고, 건축물·자연·사람이라는 동네의 세 환경을 색채로 연결했다.

디자인이 포스터·배너·사이니지 같은 거리 매체로 확장되며 공간 경험의 일부가 되도록 한 점이 이 사례의 디자인적 의의다.

시작과 성장

프로젝트는 2018년 4월 공개됐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동남부의 트랜스베이·폴섬·린컨힐 구역은 재개발과 신축이 진행되며 빠르게 변하고 있었으나 통합된 지역 정체성이 없었다.

콜린스는 더 이스트 컷 커뮤니티 베네핏 디스트릭트 및 지역 커뮤니티와 협업해 이 새로운 동네의 명칭과 그래픽 정체성을 함께 개발했다. 명칭 '더 이스트 컷'은 19세기 후반 린컨힐을 가로질러 낸 세컨드 스트리트 컷(Second Street Cut, 1869년) 토목 사업에서 따왔으며, 지역의 역사적 맥락과 재활성화·현대적 전망을 동시에 담으려 했다.

작업은 명칭 개발에서 출발해 로고, 인쇄·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리 사이니지까지 동네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 체계로 완성됐고, 구글 지도상 새로운 목적지 등록으로도 이어졌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체성의 중심은 세 구역을 세 개의 층으로 쌓아 만든 대담한 'E' 형태의 로고다. 이 적층형 마크는 다리에서 만까지 이르는 동네의 특징을 담는 그래픽 장치이자, 단색의 정제된 표현부터 동네의 얼굴과 장소를 채워 넣는 패턴 컨테이너까지 변주 가능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타이포그래피는 가늘면서도 강한 산세리프 대문자를 넉넉한 자간으로 사용해 구조적인 로고와 시각적 균형을 이룬다. 컬러 팔레트는 따뜻한 뉴트럴, 자연의 초록·갈색, 활기찬 분홍·노랑을 섞어 건축·자연·사람의 환경을 연결한다.

이 체계는 거리에 늘어선 대형 포스터, 배너, 가림막(호딩), 사이니지로 확장돼 동네의 물리적 풍경에 직접 적용됐다.

제품과 서비스

브랜딩은 동네 공간 전반에 적용물로 구현됐다. 거리에 설치된 대형 포스터와 배너, 공사 현장 가림막(호딩), 거리 사이니지가 핵심 매체이며, 명함과 인쇄물, 웹사이트로도 확장됐다.

웹사이트에는 서비스 요청 양식, 커뮤니티 행사 캘린더, 노숙인 지원 기부 기능 등 동네 운영을 위한 실용 요소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새 동네' 같은 지역 역사 콘텐츠가 함께 담겼다.

사람들

designer
Collins
archive year
2018
collection
Placemaking

현재 상태

더 이스트 컷은 콜린스가 만든 명칭과 시각 체계 그대로 커뮤니티 베네핏 디스트릭트가 지역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플레이스메이킹과 커뮤니티 소식, 거리 환경 관리에 정체성을 계속 활용하고 있다.

타임라인

2018The East Cut 아이덴티티가 Placemaking 컬렉션에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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