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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a de Sanchez
히하 데 산체스는 노마의 페이스트리 셰프였던 로시오 산체스가 2015년 코펜하겐 토르베할레르네 시장의 작은 노점에서 시작한 멕시코 타케리아다. 오악사카산 건조 옥수수를 들여와 직접 마사를 반죽하고 옥수수 토르티야를 빚어내며, 카르니타스와 알 파스토르 같은 정통 타코를 북유럽 식재료와 결합한다. 이후 베스테르브로와 노르하운 등으로 매장을 넓혔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히하 데 산체스는 노마의 페이스트리 셰프였던 로시오 산체스가 2015년 코펜하겐 토르베할레르네 시장의 작은 노점에서 시작한 멕시코 타케리아다. 오악사카산 건조 옥수수를 들여와 직접 마사를 반죽하고 옥수수 토르티야를 빚어내며, 카르니타스와 알 파스토르 같은 정통 타코를 북유럽 식재료와 결합한다.
이후 베스테르브로와 노르하운 등으로 매장을 넓혔다.
브랜드 관점
히하 데 산체스의 디자인은 정통 멕시코 길거리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려는 셰프의 관점을 시각으로 옮긴다. 표현적이면서 절제되고, 구조적이면서 유기적인 양가성을 추구해, 또렷하게 압축된 타이포그래피와 손으로 깎아낸 리놀륨 판화 일러스트를 나란히 놓는다.
거친 질감의 수공예 요소가 정제된 활자와 대비되며, 메뉴 교체와 재료 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시작과 성장
히하 데 산체스는 노마 출신 멕시코계 미국인 셰프 로사오 사라테(Rosio Sanchez)가 2015년 코펜하겐의 토베할레르네 식료품 시장에 연 작은 타코 노점에서 출발한 멕시코 길거리 음식 브랜드다. 시카고 태생인 셰프는 코펜하겐 노마에서 디저트 파트를 맡았던 경력을 바탕으로 전통 멕시코 식재료와 덴마크적 감각을 결합한 타코를 선보였고, 빠르게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멕시코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매장은 2023년까지 네 곳으로 늘었고, 다섯 번째 매장을 칼스버그 뷔엔(Carlsberg Byen)에 열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디자인 아카이브 맥락에서 이 프로젝트는 뉴욕 스튜디오 그레텔(Gretel)이 맡아, 셰프의 현대적 해석을 표현하면서도 전통 타케리아의 정서를 담아내는 작업으로 정리된다.
환경 디자인은 SpaconAndX가 담당해 동시대 덴마크 디자인과 전통 타케리아의 분위기를 함께 녹였고, 그래픽 아이덴티티가 이 공간과 호응하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스플레이 서체로는 멕시코 길거리 간판의 손글씨에서 영감을 얻은 가변 폭과 굵기의 활자를 채택해 유연함을 확보했다. 여기에 선명하고 과감한 색감과 손으로 깎은 판화 아이콘이 더해져 멕시코 모티프를 드러낸다.
이 체계는 포장지와 테이크아웃 봉투, 사이니지, 직원 유니폼까지 일관되게 적용된다.
제품과 서비스
그레텔의 작업은 표현적이면서 절제되고, 구조적이면서 유기적인 균형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디스플레이 서체로는 가변 폭과 두께를 지닌 피렐리 VIP(Pirelli VIP)를 채택했는데, 멕시코의 코메도르와 푸에스토에서 공간에 맞춰 압축·확장되던 손글씨 간판에서 영감을 얻은 선택이다.
가변 너비 덕분에 재료, 메뉴, 칵테일 변경을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직접 손으로 깎고 잉크를 묻혀 찍은 리노컷 아이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더해, 정밀하고 압축된 타이포그래피와 대비되는 수공예적 질감을 부여했다.
이 시스템은 패키지, 사이니지, 테이크아웃 봉투, 직원 유니폼, 제품 라벨, 디지털 채널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었다.
사람들
현재 상태
히하 데 산체스는 코펜하겐 내 다섯 개 매장을 운영하며 멕시코 길거리 음식 브랜드로 자리를 지키고 있고, 다섯 번째 칼스버그 뷔엔 매장 개점과 함께 진행된 그레텔의 2023년 아이덴티티 개편이 현재 브랜드 디자인의 기준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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