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브랜드 매거진 > AMI AMI
AMI AMI
AMI AMI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와인 브랜드로, 1.5리터 박스형 와인을 판매한다. '규칙 없는 와인'을 표방하는 격식 없고 친근한 소비자 와인으로, 리브랜딩은 몬트리올 스튜디오 Wedge가 진행했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AMI AMI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와인 브랜드로, 1.5리터 박스형 와인을 판매한다. '규칙 없는 와인'을 표방하는 격식 없고 친근한 소비자 와인으로, 리브랜딩은 몬트리올 스튜디오 Wedge가 진행했다.
브랜드 관점
디자인 아카이브 관점에서 이 작업은 박스 와인을 둘러싼 저가 인식을 정면으로 뒤집은 사례로 평가된다. 토론토·몬트리올 스튜디오 Wedge는 작명부터 브랜드 전략, 비주얼 아이덴티티, 패키지, 보이스, 아트디렉션, 전용 사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했다.
핵심 장치는 반원형 컵 실루엣으로, 워드마크에서 A의 속공간과 i의 점을 이루며 박스 표면에는 한 카톤이 따라낼 수 있는 잔 수를 뜻하는 열 개의 반달 패턴으로 확장된다. 1920~30년대 이탈리아 미래주의 작가 포르투나토 데페로의 캄파리 캐릭터를 오마주한 절제된 기하 도형과 톤다운 팔레트가 결합되어, 격식 없이 친근하면서도 미감이 또렷한 세계를 만든다.
시작과 성장
AMI AMI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박스형 와인 브랜드로, 두 친구가 의기투합해 출범시켰다. 공동 창업자는 밀레니얼 아페리티프 브랜드 Haus를 이끌었던 우디 햄브레히트와 로스 도킨스다.
두 사람은 병 대신 박스 포맷을 택했는데, 와인을 박스로 바다 건너 운송하면 병 대비 탄소 영향이 약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지속가능성 논리가 출발점이었다. 디자인 아카이브 맥락에서 이 프로젝트는 Wedge Ventures, 즉 스튜디오가 창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브랜드 디자인·전략·스토리텔링 역량으로 투자 유치와 성장을 돕는 구조 안에서 진행되었다.
Wedge는 두 창업자와 함께 바닥부터 브랜드 비전을 세우며 작명과 브랜드 내러티브 단계부터 개입했고, 2024년 다이라인 올해의 스튜디오로 선정되며 이 작업이 대표작으로 거론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Wedge는 '규칙 없는 와인'이라는 콘셉트 아래 격식 없고 친근한(unfussy and friendly) 분위기를 전 접점에 적용했다. 워드마크는 반원 컵 모양을 그래픽 장치로 활용해 'A'의 안쪽 공간과 'i'의 점을 형성하며, 빈티지 프랑스 와인 상자 레터링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서체 'Ami Ami Vin'을 사용한다.
컬러는 차분한 그린·연보라·머스터드·더스티 핑크에 선명한 레드를 포인트로 더했고, 일러스트는 몬트리올 일러스트레이터 Mathieu Dionne가 이탈리아 미래주의 작가 Fortunato Depero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제품과 서비스
제품은 통상적인 박스 와인의 절반 크기인 1.5리터 카톤으로, 격식 없이 즐기는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형태로 구현했다. Wedge는 사내에서 전용 서체 Ami Ami Vin Bold를 제작했는데, 빈티지 나무 와인 상자에 찍히던 뱅 드 프랑스 스텐실 각인에서 출발해 기능적 헤리티지를 환기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몬트리올의 마티외 디온, 사진은 런던의 윌리엄 아르캉이 맡았다.
사람들
현재 상태
이 작업은 2023년 데진 어워드 그래픽 디자인 부문 후보에 올랐고, 다이라인 등 디자인 매체가 박스 와인을 미술관 숍에 둘 만한 오브제로 끌어올린 사례로 거듭 소개했다. 절제된 미래주의 미감은 이후 프리미엄 박스 와인 표현의 참고점으로 인용된다.
타임라인
BI/CI 변천사
확인된 BI/CI 이미지가 아직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