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 > 브랜드 매거진 > Florentia Village

Florentia Village

플로렌티아 빌리지는 북런던 해링게이 웨어하우스 지구에 있는 메이커 중심 산업 캠퍼스다. 1970년대 의류 제조 거점으로 출발해 2021년 제너럴 프로젝츠가 부지를 인수하고 터너 웍스가 약 1.42헥타르 부지를 재생했다. 복원된 벽돌 건물과 골판 강판으로 마감한 신축 동이 공존하며 패션, 플로리스트리, 사진, 식음료, 가구 디자인 등 40여 개 메이커 사업체가 입주해 있다.


산업 분야 홈·라이프스타일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플로렌티아 빌리지는 북런던 해링게이 웨어하우스 지구에 있는 메이커 중심 산업 캠퍼스다. 1970년대 의류 제조 거점으로 출발해 2021년 제너럴 프로젝츠가 부지를 인수하고 터너 웍스가 약 1.42헥타르 부지를 재생했다.

복원된 벽돌 건물과 골판 강판으로 마감한 신축 동이 공존하며 패션, 플로리스트리, 사진, 식음료, 가구 디자인 등 40여 개 메이커 사업체가 입주해 있다.

브랜드 관점

재생 설계는 철거 후 신축이 아니라 기존 경공업 구조를 보존하고 확장하는 방향을 택했다. 벽돌 외벽에는 밝게 칠한 창틀과 띠 장식을 더해 옛 지중해풍 흔적을 환기하고, 신축 동은 골판 강판과 녹색 섬유 시멘트 패널, 폴리카보네이트 글레이징을 조합했다.

신축 건물은 해체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브림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제조와 협업이 한 마당에서 동시에 일어나도록 공유 안뜰과 열린 통로를 배치했다.

시작과 성장

Florentia Village는 북런던 해링게이 웨어하우스 지구에 자리한 경공업 건물 군집으로, 메이커와 디자인 중심 스튜디오 마흔여 곳이 입주한 창작 작업 단지다. 과일 사탕에서 피아노까지 무언가를 만들어 온 이 지역의 제조 내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사 General Projects가 단지를 재생·확장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DNCO가 2023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맡았다.

DNCO는 ‘만드는 즐거움(for the love of making)’을 핵심 개념으로 잡고, 1970년대 코티지풍 건물과 골판 강판 창고가 뒤섞인 단지의 이질적 건축을 하나의 장소 브랜드로 묶어 냈다. 포지셔닝과 내러티브부터 아이덴티티, 웹사이트, 대형 벽화까지 아우른 플레이스 브랜딩 작업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엔시오가 만든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만드는 즐거움을 주제로 삼아 모형 제작용 펀치아웃 키트에서 착안한 유연한 조판 틀을 쓴다. 볼트와 경첩 같은 제조 모티프를 차용하고, 계속 재조합되는 가변 로고타이프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드는 장소를 표현한다.

강렬한 원색과 모노톤 질감은 지구 곳곳의 게시판과 벽보 문화를 참조한다.

제품과 서비스

DNCO가 설계한 시각 시스템의 중심에는 모형 제작·제조 현장의 펀치아웃 키트에서 착안한 ‘스프루(sprue) 프레임워크’가 있다. 볼트·경첩·디스크 같은 제조 모티프를 타이포그래피에 끌어들였고, 계속 만들어 가는 장소라는 성격을 담아 매번 재조립되는 가변 커스텀 로고타입을 만들었다.

컬러는 선명한 블루·핑크·코랄 레드·그린을 서로 튀게 배치해 활기를 주고, 지역의 벽보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단색 질감과 짝지었다. 단지의 벽돌과 아이스크림 색조 외벽을 캔버스 삼아 건물들을 잇는 대형 벽화 열 점도 함께 제작했다.

사람들

designer
DNCO
archive year
2023
collection
Placemaking

현재 상태

개발사 General Projects는 구만 제곱피트가 넘는 신규 시설을 더해 단지 규모를 약 두 배로 키우는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DNCO의 아이덴티티는 이 성장 단계에서 기존 메이커 커뮤니티의 성격을 지키면서 창작·상업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뒷받침하도록 설계되었다.

타임라인

2023Florentia Village 아이덴티티가 Placemaking 컬렉션에 기록되었습니다.

BI/CI 변천사

확인된 BI/CI 이미지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