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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repute
디스리퓨트는 런던 소호 킹리코트 지하에 자리한 회원제 칵테일 바다. 카너비가와 비크가 사이 지하 공간을 차지하며, 196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옛 킹리클럽 자리를 잇는다. 보석빛 벨벳과 아치형 천장으로 짜인 은밀한 공간으로,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투 타임스 엘리엇이 전면 리브랜드를, 별도 스튜디오가 인테리어를 맡아 화려한 시대 무드를 되살렸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디스리퓨트는 런던 소호 킹리코트 지하에 자리한 회원제 칵테일 바다. 카너비가와 비크가 사이 지하 공간을 차지하며, 196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옛 킹리클럽 자리를 잇는다.
보석빛 벨벳과 아치형 천장으로 짜인 은밀한 공간으로,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투 타임스 엘리엇이 전면 리브랜드를, 별도 스튜디오가 인테리어를 맡아 화려한 시대 무드를 되살렸다.
브랜드 관점
브랜드는 1960년대 소호의 은밀한 소통과 비밀스러운 기호에서 출발한다. 존 프러퓨모와 부인, 그리고 크리스틴 킬러 사이에 오간 편지 조각과 당대 유흥 이미지를 그래픽 곳곳에 끌어들여, 추문으로 얼룩진 장소의 역사를 그대로 서사로 삼는다.
손님이 낯선 이에게 쪽지를 건네도록 권하는 편지지처럼, 비밀과 유혹이라는 모티프가 메뉴부터 인쇄물까지 모든 접점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는다.
시작과 성장
디스리퓨트(Disrepute)는 런던 소호 킹리코트 지하에 자리한 회원제 바로,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투 타임스 엘리엇(Two Times Elliott)이 2017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이 공간은 과거 케리 그랜트와 오드리 헵번 같은 유명 인사가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악명 높은 킹리 클럽 자리에 들어섰고, 1961년 각료 존 프로퓨모와 크리스틴 킬러가 만난 무대라는 스캔들 서사를 품고 있다.
디자인 작업은 소호 특유의 은밀한 소통과 암호, 비밀스러운 만남이라는 역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그래픽, 소재, 이야기 세 축으로 개념을 압축했다. 프로퓨모와 부인 밸러리 홉슨, 킬러 사이에 오간 편지 조각과 당대 유흥 이미지를 끌어와 바의 과거를 은유했고, 전보와 런던 지하철 사인 체계를 떠올리게 하는 절제된 타이포그래피로 장소성을 부여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고와 인쇄물은 절제된 두 색의 대비로 화려한 실내와 균형을 맞춘다. 로고가 박힌 초록색 스웨이드 메뉴 홀더, 쪽지를 주고받게 만든 편지지가 회원제 지하 바 특유의 은밀한 분위기를 손에 잡히게 한다.
시대극 같은 연출과 현대적 감각이 한 화면에서 만난다.
제품과 서비스
투 타임스 엘리엇이 구축한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펀치카드와 암호 해독 패턴에서 착안한 원형 로고타입을 중심으로, 세리프 센추리 스쿨북과 산세리프 미스터 이브스를 짝지어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다. 녹색과 주황을 기조로 한 컬러, 골드 블록 포일, 살구빛 종이, 녹색 스웨이드, 무광 카드 등 고급 소재가 명함, 방문자 카드, 엽서, 코스터, 메뉴, 사이니지, 폴더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됐다.
머리글자 반복과 가입 절차의 암호어로 숨겨진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녹였다.
사람들
현재 상태
디스리퓨트는 회원제 바로 운영되며 새벽 시간까지 문을 여는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알려졌다. 투 타임스 엘리엇이 2017년 선보인 이 아이덴티티는 디자인 매체에 소개되며 스튜디오의 대표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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