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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s Seafood
다이애나스 시푸드(Diana's Seafood)는 캐나다 토론토 스카버러에 자리한 가족 경영 수산물 판매점이자 어물전으로, 1979년부터 영업해왔다. 1970년대 도매 유통으로 시작해 1980년대 일반 소비자에게 개방됐으며, 토론토 정상급 레스토랑에 납품하고 30종 이상의 굴을 비롯한 전 세계 수산물을 취급한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다이애나스 시푸드(Diana's Seafood)는 캐나다 토론토 스카버러에 자리한 가족 경영 수산물 판매점이자 어물전으로, 1979년부터 영업해왔다. 1970년대 도매 유통으로 시작해 1980년대 일반 소비자에게 개방됐으며, 토론토 정상급 레스토랑에 납품하고 30종 이상의 굴을 비롯한 전 세계 수산물을 취급한다.
브랜드 관점
이 작업은 1979년 토론토에서 시작된 해산물 마켓·유통업체를 토론토·몬트리올·LA 기반 스튜디오 웨지(Wedge)가 2025년 전면 재해석한 사례다. 창업주가 여성이라는 점에 주목해 ‘해산물의 어머니(The Mother of Seafood)’라는 전략을 핵심으로 삼고, 차갑고 정형화된 해산물 디자인의 관습을 벗어나 따뜻함과 활기, 보살핌의 정서를 시각화한 점이 두드러진다.
워드마크는 보컬 타입(Vocal Type)의 ‘Martin’을 기반으로 ‘S’의 끝부분에 지느러미(fin) 디테일을 더해 해산물 특유의 감각을 증폭했고, 보조 서체 ‘Milano’는 옛 어부의 나무 상자에 손으로 적힌 글씨에서 영감을 얻어 다섯 단계 폭을 갖춘 가변형으로 구성했다. 두 마리 물고기가 곡선으로 ‘D’와 ‘S’ 형태를 이루는 심볼, 어선에서 멀리 본 바다빛에서 끌어온 선명한 블루를 중심으로 랍스터 오렌지·성게 퍼플·해초 옐로·생굴 틸을 더한 색 체계, 그리고 LA 일러스트레이터 빌 레브홀츠(Bill Rebholz)의 정감 있는 그림이 포스터·패키지 캔·옥외광고로 확장된다.
시작과 성장
디자인 작업의 대상이 된 다이애나스 시푸드는 1979년 다이애나와 니노 치치렐로 부부가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신선 어류·해산물을 도매·유통하는 사업으로 출발했다. 1970년대에는 대형 식료품 체인에 공급하는 도매 유통 거점으로 운영되다가 1980년대에 일반 소비자에게 문을 열었고, 같은 이름의 식당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에 자리 잡았다.
1998년에는 스캐버러에 소매 매장을 열어 이후 수십 년간 토론토 미식가들의 거점이 되었으며, 40여 년에 걸쳐 캐나다 정상급 셰프와 미슐랭 주방이 신뢰하는 공급처로 명성을 쌓았다. 2016년 프리미엄 브랜즈 홀딩스에 인수되었고, 2019년 이탈리 토론토 개점 시에는 그곳의 해산물 카운터 ‘라 페스케리아’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러한 가족 경영의 유산과 창업주가 어머니라는 사실이 웨지가 2025년 새 아이덴티티의 출발점으로 삼은 핵심 서사가 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몬트리올 스튜디오 Wedge는 창업자가 어머니였다는 점에 착안해 'The Mother of Seafood'를 핵심 콘셉트로 삼아 신뢰·자양·보살핌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심볼은 물고기 두 마리가 어우러져 은은하게 D와 S를 이루는 모노그램이며, 워드마크는 항구에 정박한 어선에 칠해진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멀리서도 보이도록 설계한 선명한 블루를 핵심 색으로 쓴다.
타이포그래피는 Vocal Type의 Martin(S 끝에 지느러미 형태를 가미해 커스텀)을 로고타입에, Alex Lescieux의 가변 서체 Milano를 본문에 활용하며, Lobster Orange·Salmon Pink 등 해산물에서 따온 색을 더한다.
제품과 서비스
취급 품목은 전 세계에서 들여오는 신선 어류와 갑각류, 조개류 등 폭넓은 해산물이며, 새 아이덴티티에서는 랍스터·성게·해초·생굴 같은 대표 품목이 색 이름과 일러스트 소재로 직접 녹아들었다. 빌 레브홀츠의 그림과 가렛 나카라토의 에디토리얼 사진이 패키지 캔과 매대 그래픽에 적용되어, 미슐랭 주방용 식재료라는 기존 인상을 가정용 식탁의 신선한 해산물로 확장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웨지의 2025년 리브랜딩은 미슐랭 주방 중심의 공급처라는 위상을 유지하면서, 가정 요리사와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로 외연을 넓히는 방향을 디자인 전반에 담아냈다. 블루를 축으로 한 색 체계와 지느러미 디테일의 워드마크, 일러스트가 패키지·옥외광고로 일관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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