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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Pop
Hip Pop(힙팝)은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설립된 음료 브랜드로, 콤부차와 대체 탄산음료(소다)를 만들며 장 건강(gut health) 영역에서 알려졌다. 천연 재료와 대담한 맛 조합을 내세우며, 인디 크래프트 생산자에서 주류 탄산음료에 맞서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리즈 소재 디자인 스튜디오 Robot Food와 협업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Hip Pop(힙팝)은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설립된 음료 브랜드로, 콤부차와 대체 탄산음료(소다)를 만들며 장 건강(gut health) 영역에서 알려졌다. 천연 재료와 대담한 맛 조합을 내세우며, 인디 크래프트 생산자에서 주류 탄산음료에 맞서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리즈 소재 디자인 스튜디오 Robot Food와 협업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브랜드 관점
로봇 푸드(Robot Food)가 2025년 2월 전개한 힙 팝 리브랜딩은 콤부차·발효 음료를 건강 기능성 제품이 아니라 일상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재정의한 작업이다. 기존의 섬세한 파스텔과 익스텐디드 컨덴스드 타이포, 건축적 일러스트로 다소 산만했던 인디 크래프트 톤을 걷어내고, 검정을 기축으로 콤부차에는 크림색, 소다에는 충돌하는 비비드 컬러를 대비시켜 카테고리 관행과 정반대 방향을 택했다.
이전 로고의 스코비(SCOBY) 모양 O를 계승해 더 굵고 임팩트 강한 워드마크로 키우고, 두 줄로 분할 배치해 생동감 있는 과일 일러스트를 감싸는 프레임으로 활용했다. 캔 전체를 라벨이 아닌 풀 스크린 인쇄로 처리해 정제된 인상을 더했고, 모션 그래픽까지 확장해 SNS 공유와 매대 차별화를 동시에 겨냥했다.
시작과 성장
힙 팝은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케니(Kenny)와 엠마(Emma) 부부가 창업한 브랜드로, 진짜 재료와 과감한 맛을 앞세워 장 건강(gut health) 음료 영역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카테고리가 포화되면서 초기의 인디 크래프트 정체성이 메인스트림 탄산음료를 정면으로 겨냥하려는 창업자들의 확장된 야심과 더는 맞지 않게 되자 리브랜딩을 결심했다.
리즈(Leeds)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로봇 푸드와 협업해 2025년 2월 새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으며, 디자인 전략의 핵심 인사이트는 즉각적 만족에 집착하면서 진정성을 잃은 현대 소비 문화를 겨냥한 ‘솔직함’이었다. 이 통찰이 ‘Get real’이라는 슬로건으로 압축되어, 대형 탄산 경쟁사(Big Pop)의 과장된 주장을 직접 겨냥하는 새콤달콤한 북부 특유의 직설적 톤으로 구현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핵심 콘셉트와 슬로건은 'Get real'로, 솔직함을 무기로 대형 탄산음료에 맞서는 태도를 담았다. 워드마크는 기존 로고의 '스코비(scoby)' 형태 'O'를 키우고 더 굵고 강렬하게 다듬은 진화형이며, 패키지에서는 'Hip Pop'을 두 줄로 배치하고 과일 이미지가 캔에서 터져 나오는 듯한 구성을 사용한다.
컬러는 업계의 흐릿한 파스텔 관행에서 벗어나 일관된 블랙을 기반으로, 소다에는 강렬하게 충돌하는 색, 콤부차에는 크림색을 적용하며 캔은 라벨 대신 전면 스크린 인쇄 방식을 쓴다.
제품과 서비스
제품군은 콤부차와 알터너티브 소다 두 축으로 구성되며, 인공 감미료나 과장된 건강 효능 표시 없이 진짜 재료를 강조하는 다양한 과일 맛으로 전개된다. 패키지 시스템은 콤부차에는 크림색 바탕, 소다에는 충돌하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라인을 구분하면서도 검정 워드마크와 과일 일러스트로 일관된 인지를 유지한다.
사람들
현재 상태
2025년 2월 출시 이후 새 디자인의 캔은 세인즈버리(Sainsbury’s), M&S, 오카도(Ocado), 코업(Co-op) 등 주요 영국 리테일 입점으로 이어졌고, 매대와 온라인 양쪽에서 유통 영역을 넓혔다. 작업은 브랜드 뉴, 디자인 위크, 더 다이라인, 크리에이티브 붐 등 디자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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