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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zi
Bezi(베지)는 중동·지중해식 유제품 라브네(요거트를 거른 크림 형태의 딥)를 미국 시장에 새로운 스낵 카테고리로 소개하는 식음료 브랜드다. 뉴욕을 기반으로 이스탄불 출신 창업자가 설립했으며 생산은 터키에서 이뤄지고 2024년 뉴욕 식료품점을 통해 데뷔했다. 브랜드명 'Bezi'는 라브네 제조에 쓰이는 치즈클로스를 뜻하는 터키어 'bez'에서 따왔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Bezi(베지)는 중동·지중해식 유제품 라브네(요거트를 거른 크림 형태의 딥)를 미국 시장에 새로운 스낵 카테고리로 소개하는 식음료 브랜드다. 뉴욕을 기반으로 이스탄불 출신 창업자가 설립했으며 생산은 터키에서 이뤄지고 2024년 뉴욕 식료품점을 통해 데뷔했다.
브랜드명 'Bezi'는 라브네 제조에 쓰이는 치즈클로스를 뜻하는 터키어 'bez'에서 따왔다.
브랜드 관점
레드앤틀러가 2024년 맡은 베지는 레바논·중동의 발효 유제품 라브네를 미국 시장에 새 스낵 카테고리로 안착시키려는 식품 브랜드다. 디자인 아카이브 관점에서 이 작업은 생소한 식문화를 친근하고 충동구매를 부르는 비주얼로 번역한 사례로 주목받는다.
굵고 둥근 곡선형 레터링은 유머·자신감·접근성을 담았고, 라브네 특유의 크리미한 소용돌이에서 착안한 마스코트와 90년대풍 그래디언트, 워드아트·클립아트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결합돼 진열대 차별화를 노렸다. 후무스를 겨냥한 포지셔닝과 ‘라브네에는 틀린 방법이 없다’는 메시지가 아이덴티티 전반을 관통한다.
시작과 성장
베지는 공동창업자 겸 대표 일라이 카라테케가 이끄는 미국 신생 식품 스타트업으로, 라브네를 미국 식료품 매대의 주류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라브네는 그릭요거트보다 더 오래 거른 발효 유제품으로 부드러운 치즈에 가까운 질감과 풍미를 지니며, 고단백·은은한 산미가 특징이다.
브랜드는 2024년 9월 뉴욕시 식료품점에 처음 등장하며 데뷔했고, 레드앤틀러가 로고·패키지·전체 비주얼 아이덴티티 구축을 담당했다. 레드앤틀러 측에서는 잭슨 버나드가 브랜드 디자인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익숙한 후무스를 대체할 건강 스낵이라는 카테고리 서사를 디자인 출발점으로 삼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Red Antler는 새 스낵 카테고리 구축을 목표로 네이밍·전략·로고타입·패키지·모션·일러스트를 담당했다. 로고타입은 두껍고 곡선적인 글자꼴로 유머·자신감·친근함을 표현했고, WordArt·클립아트·90년대 그라데이션 같은 초기 데스크톱 퍼블리싱 정서를 차용했다.
컬러는 맛별로 구분되는 팔레트(플레인=라이트 블루, 레드 페퍼=웜 레드, 에브리싱=머스터드 옐로)를 적용했고, 라브네의 크리미한 소용돌이에서 착안한 마스코트와 말풍선 요소를 패키지에 넣었으며 태그라인은 'There''s no wrong way to labneh'이다.
제품과 서비스
핵심은 라브네 딥 라인업으로, 맛별로 고유한 ‘맛 몰입형’ 컬러를 부여했다. 플레인은 연한 블루, 레드페퍼는 따뜻한 레드, 에브리싱은 뉴욕 베이글 시즈닝을 담은 머스터드 옐로로 구분된다.
둥근 카운터의 B와 점이 큰 소문자 i가 들어간 곡선형 로고타입, 채도를 끌어올린 플래시 사진, 말풍선 그래픽이 패키지 전반에 적용됐다.
사람들
현재 상태
베지는 2024년 9월 뉴욕시 식료품 매대 진입을 기점으로 활동 중이며, 자사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로 라브네 인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앤틀러 작업은 디자인 매체들에서 신생 식품 데뷔 사례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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