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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mi
Brami는 이탈리아의 고대 루피니(lupini) 콩을 핵심 재료로 삼아 고단백·저탄수 식품을 만드는 캘리포니아 기반 식품 회사다. 처음에는 다양한 맛의 절임 루피니 콩 파우치 스낵으로 출발해, 이후 루피니 콩 기반의 고단백 파스타 등 'better-for-you' 이탈리안 식품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이탈리아 음식이 흔히 과식과 연결되는 인식을 깨고 건강 지향성과 문화적 진정성을 함께 지향한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Brami는 이탈리아의 고대 루피니(lupini) 콩을 핵심 재료로 삼아 고단백·저탄수 식품을 만드는 캘리포니아 기반 식품 회사다. 처음에는 다양한 맛의 절임 루피니 콩 파우치 스낵으로 출발해, 이후 루피니 콩 기반의 고단백 파스타 등 'better-for-you' 이탈리안 식품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이탈리아 음식이 흔히 과식과 연결되는 인식을 깨고 건강 지향성과 문화적 진정성을 함께 지향한다.
브랜드 관점
웨지가 2022년 진행한 브라미 리브랜딩의 출발점은 에스노그래피 조사였다. 미국 소비자가 이탈리아 음식을 갈망하면서도 그것을 치팅데이와 죄책감, 다이어트의 대가로 연결짓는다는 인식이 확인됐고, 웨지는 이를 정면으로 뒤집어 ‘먹는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음식’이라는 포지셔닝을 세웠다.
디자인 해법은 루피니 콩에서 직접 따온 콩 형태의 심볼을 중심에 두고, 하이게이트 서체와 고대 로마의 새김 글자, 이탈리아 거리에서 마주친 토착 간판 레터링이 뒤섞인 휴머니스트 워드마크로 따뜻함과 날카로운 세리프를 공존시킨 것이다. 선명한 노랑을 주조색으로 삼아 파스타와 태양, 성장의 낙천성을 시각화하고 손으로 그린 식재료 일러스트로 품질감과 이탈리아 유산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시작과 성장
브라미는 2014년 애런 가티가 설립한 캘리포니아 기반 식품 브랜드로, 창업자가 브루클린에서 수년간 루피니 콩 스낵을 팔던 경험에서 출발했다. 고대 이탈리아의 루피니 슈퍼빈을 현대적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재해석한다는 콘셉트를 핵심에 두고 있다.
디자인 아카이브 맥락에서 브라미가 중요한 이유는 2022년 단행한 전면 리브랜딩이다. 전통과 현대적 의도를 모두 담아낼 강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패키징 시스템이 필요했던 브라미는 웨지에 작업을 맡겼고, 웨지는 전략과 에스노그래피, 브랜드 보이스, 패키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런치 캠페인, 웹사이트까지 폭넓게 설계했다.
콩 형태 심볼과 로마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텀 레터링, 빈티지 이탈리아 간판에서 가져온 다채로운 보조 서체들이 이 시기에 정립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몬트리올 기반 스튜디오 Wedge가 전략·내러티브, 브랜드 보이스, 패키징,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론칭 캠페인, 웹 디자인까지 포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디자인은 파스타를 연상시키는 밝은 노란색을 중심 컬러로 쓰고, 굵은 타이포그래피와 손으로 그린 재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현대성과 이탈리아 전통의 진정성을 병치했다.
루피니 콩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빈(bean) 셰이프가 시스템 요소로 활용되며, 로고의 정확한 서체명과 전체 컬러 코드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다.
제품과 서비스
웨지가 정비한 시스템은 루피니 콩 스낵 라인과 이탈리안 단백질 파스타로 구체화됐다. 스낵 콩은 올리브를 절이던 전통처럼 향신료에 절여 갈릭·로즈마리, 칠리·라임 등 여러 풍미로 출시됐고, 파스타는 듀럼밀 세몰리나와 통째 제분한 루피니 콩가루 두 재료만으로 고단백·저탄수 포지션을 잡았다.
선명한 노랑을 축으로 파랑·갈색·초록·빨강 보조색과 손그림 일러스트가 제품군마다 일관되게 적용됐다.
사람들
현재 상태
브라미는 2022년 파스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2023년 시리즈 A에 이어 약 삼천삼백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를 유치했고, 홀푸드와 코스트코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루피니 기반 단백질 파스타 카테고리를 키우고 있다.
웨지가 2022년 구축한 노랑 기반 아이덴티티와 콩 심볼 시스템은 이 확장기 동안 매대에서 브랜드를 식별시키는 시각 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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