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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hips
팝칩스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키스 벨링과 패트릭 터핀이 선보인 스낵이다. 감자 등을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부풀려 만드는 방식을 핵심으로 삼았으며, 이를 통해 일반 감자칩보다 칼로리와 지방을 크게 낮춘 가벼운 간식을 표방했다. 원래 솔트 맛으로 미국 서부에서 먼저 유통을 시작했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팝칩스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키스 벨링과 패트릭 터핀이 선보인 스낵이다. 감자 등을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부풀려 만드는 방식을 핵심으로 삼았으며, 이를 통해 일반 감자칩보다 칼로리와 지방을 크게 낮춘 가벼운 간식을 표방했다.
원래 솔트 맛으로 미국 서부에서 먼저 유통을 시작했다.
브랜드 관점
팝칩스의 차별점은 조리 방식과 건강 포지셔닝을 그대로 디자인 언어로 옮긴 데 있다. 튀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저칼로리·저지방 메시지와 묶어 일관되게 강조했고, 2022년에는 해치 디자인이 패키지를 전면 개편했다.
검은 배경 위에 칩을 식욕을 돋우는 사진으로 부각하고 채도 높은 색과 대담한 타이포그래피를 더해 매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노렸으며, 군더더기 없는 핵심 품목 중심으로 구성을 단순화했다.
시작과 성장
팝칩스(Popchips)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키스 벨링과 패트릭 터핀이 설립한 가공 스낵 칩 브랜드로, 감자를 튀기거나 굽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팝핑(popping)해 만드는 제조 방식이 이름의 근원이다. 디자인 아카이브 맥락에서 핵심은 뉴질랜드 스튜디오 마크스 디자인(Marx Design)이 2013년 작업한 영국·인터내셔널 패키지 아이덴티티다.
마크스는 일반적인 감자칩 패키지의 상투성을 피하고 진열대에서 시선을 끄는 차별화를 목표로, 브랜드명 ‘팝(pop)’에서 출발한 디오라마(diorama) 콘셉트를 고안했다. 조각된 레터링과 겹겹이 쌓은 종이, 상상력을 더한 재료 사진을 결합해 빛과 그림자로 요소들이 지면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입체 장면을 연출했다.
변형별로 실제 종이 디오라마를 손으로 제작·촬영·리터칭하는 데 오백 시간 넘게 투입했고, 그라비어 인쇄로 양산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소문자 위주의 친근한 워드마크와 발랄한 톤이 가벼운 스낵이라는 성격을 드러낸다. 2022년 개편에서는 칩 사진과 검은 배경, 짙은 채도, 굵은 활자를 조합하고 튀기지 않았다는 약속을 봉지 전면에 내세워, 건강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일관된 시각 언어를 구축했다.
제품과 서비스
마크스 디자인 작업 당시 팝칩스 라인은 시솔트, 솔트앤페퍼, 솔트앤비네거, 스위트칠리앤사워크림 네 가지 변형으로 구성됐다. 각 맛은 별도의 디오라마 장면으로 표현됐는데, 예컨대 솔트앤페퍼는 층층이 자른 카드로 폭풍우 장면을 만들어 맛의 강렬함을 시각화했다.
타이포그래피는 넓은 자간의 대문자 산세리프에 밑줄 디테일과 응축된 글자를 더해 현대적 톤을 유지했다. 디오라마 테마는 팝업북과 디스플레이 등 매장 진열물로도 확장됐다.
사람들
현재 상태
2013년 마크스 디자인의 디오라마 패키지는 이후 운영사가 바뀌며 교체됐다. 팝칩스는 현재 벨로시티 스낵 브랜즈(Velocity Snack Brands) 산하에 있으며, 2022년에는 검은 배경에 칩을 부각한 사진과 채도 높은 색, ‘Never Fried.
Always Real.’ 슬로건을 앞세운 새 패키지로 전면 리브랜딩하고 일부 서브브랜드를 정리해 핵심 SKU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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