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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ex Acoustics
오텍스 어쿠스틱스(Autex Acoustics)는 뉴질랜드 최대의 실내 음향 제품 제조사로, 호주·영국·미국에 판매·제조 조직을 두고 있다. 벽 마감재·패널·배플·스크린 등 실내 공간의 잔향과 소음을 줄이는 음향 솔루션을 만들며, 재활용 섬유를 포함한 PET 소재 기반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오텍스 어쿠스틱스(Autex Acoustics)는 뉴질랜드 최대의 실내 음향 제품 제조사로, 호주·영국·미국에 판매·제조 조직을 두고 있다. 벽 마감재·패널·배플·스크린 등 실내 공간의 잔향과 소음을 줄이는 음향 솔루션을 만들며, 재활용 섬유를 포함한 PET 소재 기반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점
마르크스 디자인이 2022년 완성한 작업의 핵심은 어쿠스틱 모듈 패널 두 장이 서로 기대어 추상적인 ‘A’ 형태를 이루는 로고다. 제품의 물성과 음파의 잔향을 동시에 환기하는 이 패널 실루엣은 모바일 화면부터 트럭 커튼까지 확장되는 그래픽 패턴 시스템으로 발전했고, 동적인 파동이 잔잔한 패턴으로 잦아드는 모션으로 흡음이라는 기능을 시각화했다.
서체는 코타입의 RM Neue를 채택해 색이 아닌 극적인 크기 대비로 위계를 만들었으며, 1960년대 스위스 디자인의 절제된 합리성을 빌려 제조사 이미지를 디자인 주도 브랜드로 재배치했다.
시작과 성장
오텍스는 1967년 뉴질랜드에서 가족 기업으로 출발했다. 규제가 강했던 당시 경제 환경에서 자본과 인맥 대신 야심과 혁신으로 승부했고, 초기 주력은 ‘오텍스 모듈’이라 불린 카펫 타일로 호주·말레이시아·파푸아뉴기니·싱가포르까지 팔려나가 지역의 거실과 첫 주택에 흔히 깔렸다.
1986년 로즈뱅크 로드로 이전했고, 1990년대 들어 폴리에스터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체 건축용 단열재 브랜드 그린스터프를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에 선보였다. 2010년대에는 건축가 수요에 대응해 산업 디자이너를 처음 영입하며 디자인 주도 체질로 전환했고, 이 흐름이 2022년 마르크스 디자인 리브랜딩의 토대가 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Marx Design이 진행한 리브랜딩은 브랜드 인식을 '기능적 제조사'에서 '디자인 주도 혁신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1960년대 스위스 디자인 전통을 차용한 정제되고 시대를 초월하는 시각 체계를 구축했다. 제품 패널과 음파의 감쇠에서 착안한 건축적·입체적 그래픽 패턴을 핵심 자산으로 개발했으며, 서체는 Co Type의 RM Neue를 사용했다.
색상은 흑백 위주의 미니멀한 기조로 다채로운 제품 색이 사진에서 주연이 되도록 했고, 인포그래픽용으로 제품에서 파생한 보조 색상을 별도 운용했다.
제품과 서비스
부직포 건축 텍스타일과 흡음 솔루션이 주력으로, 벽면 마감재·패널·배플·스크린을 공간 요건에 맞춰 맞춤 제작한다. 버티페이스, 컴포지션, 큐브, 콰이엇스페이스 등이 대표 제품군이며,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섬유를 높은 비율로 사용한다.
흑백 위주로 절제된 아이덴티티는 다채로운 제품 색과 조형미가 사진에서 도드라지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됐다.
사람들
현재 상태
현재 18개 이상의 수출 시장에 공급하며 네 개 국가에 제조·가공 네트워크를 두고 뉴질랜드·호주·미국·영국·아일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탄소 중립을 달성했고 메타·구글·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 공간에 제품이 쓰이며 디자인 주도 노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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