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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a
오타는 2019년 영국 런던에서 샘 프랭클린, 테오 마골리우스, 사브 키어니 세 명이 함께 만든 채용·구직 플랫폼이다. 세 창업자는 부동산 스타트업에서 함께 일하다 구직 경험이 지나치게 소모적이고 불투명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기업이 아니라 지원자를 먼저 생각하는 구직, 이른바 후보자 우선 방식을 내세웠다. 스타트업과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의 일자리에 집중해, 사용자에게 매일 맞춤형으로 선별한 일자리 묶음을 제시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채용 정보...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오타는 2019년 영국 런던에서 샘 프랭클린, 테오 마골리우스, 사브 키어니 세 명이 함께 만든 채용·구직 플랫폼이다. 세 창업자는 부동산 스타트업에서 함께 일하다 구직 경험이 지나치게 소모적이고 불투명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기업이 아니라 지원자를 먼저 생각하는 구직, 이른바 후보자 우선 방식을 내세웠다. 스타트업과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의 일자리에 집중해, 사용자에게 매일 맞춤형으로 선별한 일자리 묶음을 제시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채용 정보 등록에 기업 과금을 매기는 모델로 구직자에게는 무료 경험을 제공했고, 2024년 프랑스 채용 기업 웰컴 투 더 정글에 인수되며 영국과 미국 시장을 잇는 통합 서비스로 편입됐다.
브랜드 관점
오타의 핵심은 매일 갱신되는 개인화 추천이다. 사용자의 경력 수준, 선호 직무, 회사 규모, 산업 관심사를 바탕으로 그날의 일자리를 골라 보여 주며, 급여·위치·언어 같은 실시간 조건으로 1차 정렬한 뒤 수천만 건의 상호작용으로 학습한 모델이 각 후보자가 저장하거나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 자리를 예측한다.
직무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자인, 제품뿐 아니라 마케팅, 영업, 법무, 재무까지 넓다. 많은 공고가 급여 범위를 처음부터 공개하고, 회사 페이지에는 투자 정보와 팀 규모, 성장 추이, 기술 스택이 함께 담긴다.
배너 광고나 상단 노출 공고, 채용 담당자 스팸 없이 잘 설계된 앱 같은 깔끔한 화면을 유지한 점이 구직자 사이에서 차별점으로 꼽혔다.
시작과 성장
오타는 2019년 런던에서 샘 프랭클린, 테오 마골리우스, 자브 키어니가 세운 채용·구직 플랫폼으로, 스타트업과 테크 기업의 일자리를 후보자의 선호·기술·가치에 맞춰 연결하는 매칭 방식을 내세웠다. 파란색 일색의 기성 잡보드와 달리 구직자를 중심에 두는 포지셔닝을 추구했고, 이 방향을 시각적으로 굳히기 위해 2023년 런던 디자인 스튜디오 래기드 엣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로 만들었다.
작업의 출발점은 채용을 숫자 게임으로 전락시킨 업계 관행에 맞서 오타를 후보자 편에 선 커리어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었다. 래기드 엣지는 이를 위해 따뜻하고 개성 있는 워드마크와 조용히 시작해 점점 커지는 타이포그래피 체계를 설계해, 구직자의 목소리를 키운다는 브랜드 철학을 형태로 옮겼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오타의 시각 언어는 줄지어 늘어선 기업용 파란색 구인 게시판 사이에서 일부러 튀도록 설계됐다. 스튜디오 래그드 에지가 맡은 브랜드는 확성기 입구처럼 바깥으로 뻗어 나가는 산세리프 워드마크를 중심에 둔다.
조용히 시작해 점점 커지는 타이포그래피 체계와 발랄한 분홍, 경쾌한 노랑을 더해 따뜻하고 개성 있는 인상을 만든다. 배경에 얌전히 머무는 아이콘 대신, 전면에 나서는 대담한 아이콘으로 사람을 키워 일이 주는 행복과 성취감을 드러내려 했다.
후보자를 모든 지점에서 앞세운다는 철학을 색과 형태로 옮긴 결과다.
제품과 서비스
핵심 산출물은 확성기 나팔처럼 바깥으로 늘어나는 산세리프 워드마크와, 배경에 얌전히 머무는 대신 화면 한가운데를 차지하도록 자신감 있게 키운 표현적 3D 심볼 세트다. 래기드 엣지는 이 아이콘을 다소 기묘하고 전혀 기업답지 않다고 설명했다.
색은 핑크와 노랑을 앞세워, 경직된 파란색 채용 광고들 사이에서 한눈에 띄도록 의도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오타는 2024년 1월 프랑스 채용 플랫폼 웰컴 투 더 정글에 인수됐고, 인수 후에도 브랜드를 유지하다 이후 웰컴 투 더 정글 UK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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