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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 Zoo
체스터 동물원(Chester Zoo)은 1931년 모터스헤드 가문이 설립한 영국의 동물원으로, 1934년 등록 자선단체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500종 이상·2만 7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며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보전 기관이자 자선단체로, 여러 나라의 보전 파트너와 함께 멸종 위기종 보전 사업을 전개한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체스터 동물원(Chester Zoo)은 1931년 모터스헤드 가문이 설립한 영국의 동물원으로, 1934년 등록 자선단체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500종 이상·2만 7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며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보전 기관이자 자선단체로, 여러 나라의 보전 파트너와 함께 멸종 위기종 보전 사업을 전개한다.
브랜드 관점
체스터 동물원 리브랜딩은 동물원을 단순 관람 시설이 아니라 야생 보전을 이끄는 자선기관으로 다시 자리매김하려 한 작업으로 읽힌다. 하우앤하우가 잡은 핵심 개념 ‘포스 포 네이처’는 행동과 긍정적 추진력을 강조하며, 보전 활동과 방문 경험을 하나의 메시지로 묶었다.
로고의 커스텀 ‘C’는 코뿔소 뿔에서 따온 숨은 형태를 품어 1999년부터 이어온 동부검은코뿔소 번식 프로그램이라는 기관의 실제 성과를 시각 언어로 끌어올렸다. 보전 영역에서 흔한 초록 계열을 쓰면서도 깊은 숲의 어두운 톤과 강렬한 색 포인트를 결합해 관습적 이미지에서 벗어난 점이 이 작업의 해석 지점이다.
시작과 성장
하우앤하우는 공개 출시 약 2년 전부터 체스터 동물원과 협업하며 아이덴티티를 설계했고, 2024년 새 브랜드를 선보였다. 출발점은 보전 자선기관이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드러내는 일이었다.
로고는 코뿔소 뿔 형상을 카운터 공간에 숨긴 커스텀 ‘C’로 만들어, 1999년 이후 위급 등급 동부검은코뿔소를 지켜온 역사를 담았다. 전용 서체는 미국 폰트 파운드리 샤프 타입과 함께 그로테스크를 변형해 만들었으며, 잎과 동물 꼬리, 발톱을 떠올리게 하는 잘림과 곡선을 더해 자연의 형태를 글자에 녹였다.
포유류·조류·어류·파충류의 이동과 움직임에서 끌어온 패턴 오버레이와 ‘포레스트 모드’라 이름 붙인 어두운 자연 톤의 색 체계가 함께 구축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How&How가 2년간의 협업을 거쳐 2024년 공개한 정체성은 'Force for Nature(자연을 위한 힘)'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행동 지향성과 긍정적 추진력을 강조한다. 로고는 각진 'C' 자의 안쪽 여백이 코뿔소 뿔 형태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며(동물원이 지원해 온 동부검은코뿔소 보전 사업에 대한 은유), 깜빡이는 눈을 더한 모션으로 구현된다.
전용 서체는 Sharp Type와 협업해 제작된 그로테스크 변형으로 잎·꼬리·발톱 등 자연 모티프를 연상시키는 곡선 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색채는 'Forest Mode'로 불리는 짙은 숲 녹색·흙빛 갈색·노을빛 색조에 선명한 강조색을 더한 구성이다.
제품과 서비스
아이덴티티는 입구 사이니지, 동물 안내판, 깃발, 기차역 옥외광고와 빌보드, 입장권, 직원 유니폼, 티셔츠 같은 굿즈까지 환경·인쇄·디지털 전반에 모듈식으로 적용됐다. 일러스트는 현장 스케치와 과학 도해를 닮은 질감 있는 편집 스타일로, 심미성과 교육적 명료함을 함께 잡았다.
사람들
현재 상태
새 웹사이트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영감을 받아 끝없는 캐러셀과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됐고, 연결·관심·행동을 끌어내는 언어 체계가 동물원 내부 활동과 더 넓은 보전 대화를 잇는다.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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