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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다. 1997년 1호점을 열었으며 '매일매일'을 뜻하는 프랑스어 이름처럼 갓 구운 빵을 표방하고 해외로도 확장했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2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뚜레쥬르는 1997년 경기 구리 교문동에 첫 매장을 열며 출발한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다. 공장에서 받은 양산빵 대신 하루 세 차례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방식을 도입해 국내 베이커리의 기준을 바꾼 것이 첫 전환점이었고, 2004년 미국 진출로 글로벌 무대에 발을 디딘 것이 두 번째 전환점이었다.
모회사 CJ푸드빌은 2024년 연결 매출 약 9천92억원, 영업이익 약 55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으며, 국내 약 1천3백여 개 매장과 9개국 580여 개 해외 매장을 거느린 규모로 성장했다.
브랜드 관점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사실상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양강 구도로, 두 브랜드가 가맹점의 80%를 넘게 차지한다. 다만 매장 수는 파리바게뜨가 약 3천7백여 개로 1천3백여 개의 뚜레쥬르를 크게 앞서, 국내에서 뚜레쥬르는 추격자 위치다.
차별점은 갓 구운 신선함과 소보로·슈크림 같은 기본기 강한 품목, 그리고 케이크 경쟁력에 있다. 진짜 승부처는 미국이다.
1위 사업자가 가맹·인수 위주로 확장하는 동안 뚜레쥬르는 직영·가맹을 병행하고 현지 공장까지 세우는 수직계열화로 응수한다. 조지아주 게인스빌 공장 가동은 냉동생지·케이크의 대량 현지 공급을 가능케 해 출점 속도를 끌어올리는 지렛대다.
미국 법인이 2018년 첫 흑자 이후 7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해외가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으면서, 포화한 국내 시장의 한계를 글로벌 K-베이커리 수요로 돌파하려는 전략이 또렷해졌다.
시작과 성장
1990년대 중반 국내 빵 시장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매장에 납품하는 양산빵이 지배하고 있었다. 1994년 제일제당 외식사업부로 출범한 조직은 1997년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외식 빕스를 동시에 선보였고, 그해 경기 구리에 연 1호점에서 하루 세 차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크오프 방식을 앞세웠다.
이 즉석 베이킹 모델이 소비자 신뢰를 얻으며 첫 전환점이 됐다. 2000년 모체가 CJ푸드빌로 독립 법인화하면서 브랜드 운영에 가속이 붙었고, 2004년 미국 진출은 K-베이커리 해외 확장의 신호탄이 된 두 번째 전환점이었다.
이후 2008년 국내 1천호점을 돌파했으며,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몽골 등으로 발을 넓혀 2025년 기준 9개국 580여 개 매장 체제를 갖췄다. 2025년에는 8년 만에 브랜드 정체성을 새로 다듬어 글로벌 인지도를 정비하는 단계로 들어섰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을 뜻하며, 이름 그대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신선함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목별로 빵이 나오는 시간대를 안내해 '갓 구운 빵'이라는 약속을 실제 경험으로 보여준다.
2025년에는 영문 정식 명칭 TOUS les JOURS를 줄인 'TLJ'를 새 펫네임으로 도입하고 간판과 쇼핑백에 크고 선명한 서체를 적용해, 영어권에서도 직관적으로 읽히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했다. 타깃은 합리적 가격에 신선한 빵과 케이크를 찾는 가족·일상 소비층이며, 해외에서는 프리미엄 K-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한다.
브랜드 보이스는 건강한 재료와 정직한 베이킹을 내세운 따뜻하고 친근한 톤을 유지한다.
확장 지식
1997년 1호점 이후 2008년 1,000호점을 돌파했고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으로 진출했다.
제품과 서비스
제품군은 식빵·식사빵, 간식빵, 도넛, 파이·페이스트리, 유럽·건강빵, 조리빵을 아우르는 빵 라인과 생크림·무스·캐릭터·버터 케이크 등 케이크 라인, 그리고 델리·디저트·음료·선물로 구성된다. 소보로빵과 슈크림빵 같은 기본 품목, 연말 프리미엄 케이크가 대표 얼굴이다.
판매는 전국 가맹 매장을 중심으로 예약픽업 서비스, 모바일 교환권, 통신사·CJ ONE 멤버십 할인 등 다양한 경로로 이뤄진다.
사람들
운영사는 CJ푸드빌(CJ그룹 계열)이다.
현재 상태
모회사이자 운영사는 CJ푸드빌(주)이다. 2024년 CJ푸드빌은 연결 기준 매출 약 9천92억원, 영업이익 약 556억원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베이커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 매장은 약 1천3백여 개이며, 해외는 9개국 580여 개로 미국 200여 개, 인도네시아 70여 개, 베트남 40여 개, 몽골 20여 개 등이다. 미국 법인의 2024년 매출은 약 1천3백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늘었다.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한 현지 공장을 두고 2030년 미국 1천호점 달성을 목표로 한다. 그 밖의 세부 수치는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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