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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설화수(Sulwhasoo)는 아모레퍼시픽이 1997년 론칭한 대한민국의 한방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한방 원료와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다.


산업 분야 뷰티·퍼스널케어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2 ★

설화수 브랜드 이미지
설화수 로고

한눈에 보는 브랜드

설화수는 아모레퍼시픽이 1997년 선보인 럭셔리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삼 사이언스와 동양 의학의 지혜를 현대 피부과학과 결합해 출범했다. 모태는 창업자가 1960년대 개발한 인삼 크림 연구로, 1997년 경희대 한의대와의 협업을 거쳐 독립 브랜드로 정립된 것이 첫 전환점이다.

두 번째 전환점은 2022년 글로벌 리브랜딩으로, 북미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로고와 캠페인을 전면 재해석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부문의 핵심 축이며, 그룹 연 매출 4조원대를 떠받치는 대표 자산으로 국내외에서 럭셔리 스킨케어 리더십을 확립했다.

브랜드 관점

설화수의 본질은 인삼이라는 단일 원료를 60여 년간 파고든 연구 자산을 럭셔리 가치로 번역한 데 있다. 국내 양대 라이벌인 후가 궁중 처방과 화려한 황실 미학을 내세운다면, 설화수는 한방 헤리티지를 절제된 동양적 우아함과 과학적 효능으로 풀어내 차별화한다.

글로벌 무대에서는 라메르 같은 서구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경쟁하되, K뷰티 럭셔리라는 정체성을 무기로 삼는다. 2022년 리브랜딩 이후의 함의가 결정적이다.

한때 면세와 중국 시장 의존이 약점으로 드러나자, 미국 세포라와 메이시스 입점, 채널 다변화로 무게중심을 북미로 옮겼다. 최근 수년간 미국에서 연 20%대 성장을 기록한 점은 한방이라는 동양적 서사를 웰니스와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글로벌 흐름에 맞춰 재포지셔닝한 전략이 통했음을 보여준다.

결국 설화수는 지역 편중을 극복하고 K럭셔리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시작과 성장

설화수의 뿌리는 한국 인삼의 효능을 화장품으로 구현하겠다는 1960년대의 도전에서 시작된다. 창업자는 국내산 인삼 연구에 착수해 1966년 인삼 성분을 활용한 크림을 선보였고,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인삼 기반 화장품 연구의 출발점이 됐다.

이후 한방 원료의 효능과 가공법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 1997년 경희대 한의대와의 협업을 통해 한방 과학을 집약한 독립 브랜드 설화수가 정식 출범했다. 첫 번째 도약은 시그니처 제품 윤조에센스의 성공으로, 피부 본연의 흐름을 되살린다는 개념이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두 번째 전환점은 2009년 전후의 해외 진출로, 영문 로고타입과 전통미를 결합한 비주얼을 갖추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 진입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0년 미국 시장에 첫발을 들였고, 이후 자음생 라인으로 안티에이징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2022년에는 출범의 기원과 정체성을 다시 선언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며 새로운 성장 국면으로 진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설화수의 핵심 가치는 인삼으로 대표되는 한방 헤리티지와 시간이 흘러도 강건해지는 자생력의 미학이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출범 초기 붓글씨로 쓴 한자 설화수와 낙관 도장을 통해 예술과 전통을 표현했고, 2022년 리브랜딩에서는 한자 낙관을 측면에 작게 남기는 대신 전면에 오렌지빛 아리따 서체로 영문 로고를 크게 배치해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인상으로 전환했다.

주 타깃은 30대 이상 여성에서 출발해 리브랜딩 이후 젊은 세대와 북미 고객으로 확장됐으며, 글로벌 앰배서더로 케이팝 아티스트를 기용해 동시대성을 강화했다. 브랜드 보이스는 동양적 절제와 깊이를 바탕으로, 인삼 과학에 뿌리내린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일관되게 전한다.

확장 지식

1997년 한방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윤조에센스로 부스팅 에센스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제품과 서비스

설화수의 포트폴리오는 인삼 사이언스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스킨케어로 구성된다. 시그니처는 피부 흐름을 되살리는 첫 단계 윤조에센스로 약 14만원대이며, 고밀도 안티에이징 라인 자음생크림은 약 27만원대다.

자음생 라인은 희귀 인삼 사포닌을 고농축한 독자 성분을 앞세워 탄력과 자생력에 집중한다. 에센스, 크림, 세럼, 마스크로 이어지는 단계별 케어가 핵심이며, 백화점과 면세, 자사몰, 세포라와 메이시스 등 국내외 럭셔리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사람들

모회사는 아모레퍼시픽이다.

현재 상태

본사는 아모레퍼시픽으로, 설화수는 그룹의 럭셔리 부문 대표 브랜드다. 2024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매출 약 4조 2,599억원, 영업이익 약 2,493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설화수는 자음생 라인 리뉴얼로 핵심 매출 비중을 키웠다.

2025년 3분기에는 그룹 매출 약 1조 1,082억원, 영업이익 약 1,043억원을 거두며 설화수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럭셔리 스킨케어 리더십을 강화했다. 설화수 단독 연 매출의 구체적 수치는 미공개다.

타임라인

1997설화수 설립 또는 브랜드 시작 시점

BI/CI 변천사

설화수 logo대표 로고대표 브랜드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