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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증권(KB Securities)은 KB금융그룹 산하의 대한민국 증권회사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2 ★

KB증권 로고

한눈에 보는 브랜드

KB증권은 2017년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병해 출범한 KB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다. 현대증권의 자산관리(WM)·세일즈앤트레이딩 역량과 KB투자증권의 투자은행(IB)·홀세일 역량이 결합해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2019년 초대형 IB 지정과 발행어음 사업 진출이 첫 전환점이고, 2026년까지 이어진 잇단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이 두 번째 전환점이다. 자기자본은 7조원대로 4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브랜드 관점

KB증권의 핵심 차별점은 부채자본시장(DCM) 10년 이상 1위로 다져진 기업금융 경쟁력이다. KB투자증권 시절부터 이어온 채권 발행 주관 강세에 IPO·인수금융 역량을 더해 IB 부문에서 선두권을 지킨다.

동시에 KB금융지주 산하 은행·카드·보험과의 그룹 시너지로 폭넓은 리테일 기반을 확보하고, M-able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관리를 키워 IB와 리테일 양 축을 결합한 풀서비스 모델을 지향한다. 최근 한국 증권업은 금융당국의 규제 재설계로 단순 위탁매매에서 장기 운용·기업금융 중심의 종합금융투자로 무게중심이 이동했고,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을 둘러싼 초대형 IB 경쟁이 격화됐다.

KB증권은 발행어음 잔액 11조원대로 업계 2위권에 올라 있으나 자기자본 8조원 요건의 IMA 진입은 제도상 2028년 이후로 전망된다. 연이은 증자는 이 경쟁에 대비한 실탄 확보라는 함의를 갖는다.

시작과 성장

KB증권의 뿌리는 두 갈래다. 한쪽은 자본시장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현대증권으로, 현대그룹 계열로서 자산관리와 트레이딩에 강점을 쌓았다.

2013년 해운업 불황으로 현대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고, 2016년 KB금융지주가 인수자로 선정되며 현대증권은 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상장폐지됐다. 다른 한쪽은 2008년 KB금융그룹이 인수해 이름을 바꾼 KB투자증권으로, 채권 발행 등 기업금융에 특화됐다.

2017년 1월 두 회사가 합쳐져 통합 KB증권이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전산 통합을 마무리했다. 이후 2019년 초대형 IB로 지정돼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 것이 첫 도약 전환점이며, 디지털 자산관리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선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가 두 번째 확장 축이다.

2026년에는 1조원 규모 증자를 추가로 결의하며 미래 성장사업을 위한 자본 기반을 넓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KB증권은 모회사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체계를 공유한다. 그룹 심볼은 별을 형상화한 Star-b로, 세계 금융의 별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미래지향과 신뢰를 표현한다.

별에서 비롯된 따뜻한 노란색을 핵심 색으로 쓰며, 사람과 별을 결합한 손글씨풍 로고타입으로 친근하고 든든한 인상을 전한다. 타깃은 소액으로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부터 거액 자산가, 기업·기관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보이스는 '금융도 쇼핑이다'라는 메시지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를 쉽고 일상적인 경험으로 풀어내는 친근함과, 기업금융 강자로서의 전문성을 함께 담는다. 2025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M-able이 종합 1위에 올라 고객 신뢰를 입증했다.

제품과 서비스

KB증권은 국내외 주식·선물옵션 위탁매매, 펀드·ELS·채권·발행어음 등 금융상품,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에 이르는 종합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채널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마블)로, 국내외 주식과 선물옵션의 통합 거래 환경에 종합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했고 M-able 와이드 등으로 확장된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홈트레이딩, 전국 영업점, 그룹 은행 연계 채널을 함께 운영해 디지털과 대면을 아우른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 여의도에 있다. 지배구조는 KB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이며, IB 부문을 맡는 강진두 사장과 자산관리(WM) 부문을 맡는 이홍구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실적은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약 5천8백억원대로 전년 대비 약 50% 늘었고, 2025년에는 증시 호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약 6천8백억원대, 영업이익 약 9천1백억원대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7조원대이며, 2026년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자본을 추가 확충하고 있다.

그 밖의 세부 수치는 공시 자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미확정 항목은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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