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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을 거쳐 2015년 1월 공식 출범한 종합증권사다. 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를 100% 보유하고 그 지주가 회사를 거느리는 구조이며, 본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에 있다. 두 차례 결정적 전환점이 회사 위상을 바꿨다. 하나는 농협금융 편입으로 안정적 자본 기반을 확보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다.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 8조원대로 업...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2 ★

한눈에 보는 브랜드
NH투자증권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을 거쳐 2015년 1월 공식 출범한 종합증권사다. 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를 100% 보유하고 그 지주가 회사를 거느리는 구조이며, 본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금융타워에 있다.
두 차례 결정적 전환점이 회사 위상을 바꿨다. 하나는 농협금융 편입으로 안정적 자본 기반을 확보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다.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 8조원대로 업계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브랜드 관점
농협금융지주 산하 대형 종합증권사다. 2014년 우리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에 인수되고 NH농협증권과 합쳐지며 2015년 NH투자증권으로 출범했다.
존속 법인인 옛 우리투자증권은 LG투자증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증권업 역사를 잇는다. 인수·합병 자문과 주식·채권 발행 주관 등 IB에서 전통적 강자로 꼽히며, 자기자본 기준 업계 상위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초대형 IB 지위를 갖는다.
은행계 금융지주 산하라는 안정적 지배구조와 전국 농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견고한 신용도와 폭넓은 리테일 접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시작과 성장
회사의 뿌리는 한국 자본시장의 굴곡을 압축한다. 1980년대 럭키금성그룹이 증권사를 인수해 럭키증권으로 키웠고, 1995년 LG증권, 1999년 LG종합금융 합병을 거쳐 LG투자증권으로 몸집을 불렸다.
2003년 카드사태로 LG가 금융업에서 물러나자 우리금융지주가 이를 인수해 2005년 우리투자증권으로 간판을 바꿨고, 같은 해 우리증권을 흡수했다. 첫 번째 결정적 전환점은 2014년 농협금융지주의 인수다.
우리투자증권을 존속법인으로 두고 NH농협증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2015년 1월 NH투자증권이 새로 섰다. 두 번째 전환점은 라이선스 확장이다.
2016년 통합 브랜드와 온라인 브랜드 나무를 선보였고, 같은 해 NH선물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초대형 IB와 발행어음 인가를 거쳐 2026년 IMA 사업자 지위까지 더했다. LG에서 우리, 다시 농협으로 이어진 주인의 교체는 한 회사의 사사를 넘어 한국 증권산업 재편의 축소판으로 읽힌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정체성은 신뢰와 전문성을 축으로 한다. 2016년 도입한 자산관리 브랜드 QV는 품질(Quality)과 가치(Value)를 입체적으로 구현한다는 의미로, 정육면체 큐브의 이미지를 통해 다차원적 솔루션을 상징했다.
2025년 회사는 9년 만에 이 브랜드를 N2로 교체했는데,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이자 증권업의 새 장을 연다는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결정이다. 한편 온라인 투자 브랜드 나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듯 자산이 성장한다는 직관적 이미지로 젊은 개인 투자자에게 다가선다.
안정감을 주는 농협 계열의 색채와 진취적인 디지털 감성을 함께 안고, 보수적 기관 고객부터 모바일 세대까지 폭넓은 대상을 향해 차분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낸다.
제품과 서비스
제공 서비스는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운용으로 폭넓게 펼쳐진다. 주식·채권·펀드·연금 같은 전통 상품에 더해 발행어음과 IMA 상품으로 예치형 수요까지 끌어안는다.
개인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 앱 나무증권을 중심으로 거래하며, 정통 자산관리 수요는 N2 채널과 전국 영업망, 비대면 디지털 창구가 함께 받친다. 법인·기관을 향한 인수주선과 채권 발행, 리서치 역량도 핵심 축으로 작동한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 있다. 지배구조는 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를 100% 보유하고, 그 지주가 NH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형태다.
2025년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 1조4206억원,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약 57.7%, 50.2%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3년 7.5%에서 2025년 11.8%로 올랐다.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 8조원대로 업계 3위권이다. 2026년 국내 세 번째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경영체제는 단독 대표에서 공동(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이 진행 중이며, 구체적 선임 결과는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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