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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nex
클리넥스(Kleenex)는 1924년 출시된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의 미용 티슈 브랜드로, 일회용 페이셜 티슈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대표 브랜드다. 현재까지 티슈를 비롯한 개인 위생용품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클리넥스(Kleenex)는 1924년 출시된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의 미용 티슈 브랜드로, 일회용 페이셜 티슈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대표 브랜드다. 현재까지 티슈를 비롯한 개인 위생용품 라인을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관점
크리넥스는 킴벌리클라크가 보유한 화장지 브랜드로, 등록 상표가 보통명사로 굳어진 대표 사례다. 미국과 다수 국가에서 사람들은 어느 회사 제품이든 종이 티슈를 가리켜 흔히 크리넥스라 부르며, 이는 상표가 제품 범주 전체의 일반명사로 흡수되는 제네릭 트레이드마크 현상으로 분류된다.
킴벌리클라크는 이를 견제하고자 크리넥스가 자사 제품에만 쓰이는 브랜드명임을 지속적으로 명시해 왔다. 디자인 아카이브 관점에서 크리넥스는 정돈된 워드마크, 신뢰감을 주는 블루 계열 컬러, 한 장씩 뽑아 쓰는 박스형 패키지의 결합으로 위생·청결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구축했고, 화장지를 일상 필수품으로 정착시킨 시각 언어의 표본으로 남았다.
시작과 성장
크리넥스의 뿌리는 제1차 세계대전 시기 킴벌리클라크가 개발한 셀루코튼(Cellucotton) 소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면 부족을 메우려 만든 이 흡수성 크레이프 종이는 방독면 필터와 의료용 솜으로 쓰였고, 전후 민간 제품으로 전환되었다.
이 소재를 더 얇고 부드럽게 가공한 제품이 1924년 크리넥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처음에는 콜드크림을 닦아내는 미용 용도로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광고·판매되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코를 푸는 데 더 자주 쓴다는 사실이 조사로 드러났고, 1929년 무렵 회사 연구 책임자가 건초열로 손수건 대신 티슈를 쓰면서 이 용법이 본격화되었다.
1930년 회사는 광고를 일회용 손수건 용도로 전면 전환했고, 감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판매가 빠르게 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2024년 브랜드 출시 100주년을 맞아 Turner Duckworth가 글로벌 통합 비주얼 시스템을 새로 설계했으며, 시장마다 제각각이던 표현을 단일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접힌 티슈를 연상시키는 왕관(crown) 형태의 컨테이너로, 1961년 솔 바스(Saul Bass)가 다듬은 클래식 스크립트 워드마크를 감싸 어느 매체에서나 가독성과 일관성을 보장하고 브랜드의 리더십을 상징한다.
타입 디자이너 Alec Tear, Lewis Macdonald와 함께 원본 스크립트의 뉘앙스를 살린 전용 서체 'Kleenex Serif'를 개발했고, 'Kleenex Blue'를 모든 접점의 주요 색상으로 표준화했다.
제품과 서비스
핵심 제품은 한 장씩 뽑아 쓰는 박스형 페이셜 티슈(화장지)로, 셀루코튼에서 출발한 얇고 부드러운 종이가 기반이다. 이후 휴대용 미니 팩, 로션·보습 처리 티슈, 가정용 대용량 등으로 라인이 넓어졌고, 일회용 손수건을 대체하는 위생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
현재 상태
크리넥스는 킴벌리클라크의 대표 상표로 78개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에 적용되며, 2024년 출시 100주년을 맞은 글로벌 화장지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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