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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a
임페리아는 1932년 2월 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소규모 공방을 모태로 설립된 가정용 수동 파스타 머신 제조사다. 초기부터 미국을 주요 수출 시장으로 삼았고, 고향의 맛을 재현하려던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파스타를 만들면서 수요가 확산됐다. 대표 모델 SP150은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와 압연 롤러를 갖춘 구조로, 가정용 수동 파스타 머신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임페리아는 1932년 2월 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소규모 공방을 모태로 설립된 가정용 수동 파스타 머신 제조사다. 초기부터 미국을 주요 수출 시장으로 삼았고, 고향의 맛을 재현하려던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파스타를 만들면서 수요가 확산됐다.
대표 모델 SP150은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와 압연 롤러를 갖춘 구조로, 가정용 수동 파스타 머신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관점
임페리아의 헤리티지는 단일 제품군을 수십 년간 일관되게 유지한 데서 드러난다. SP150은 크롬 도금 강철 본체와 롤러, 절단부에 너도밤나무 손잡이를 결합했고 여섯 단계 두께 조절과 탈리아텔레·페투치네용 이중 커터를 갖췄다.
톨리올리니와 페투치네 절단을 본체에 통합한 티타니아 모델도 함께 이어졌다. 2021년 임페리아와 티타니아는 국가적 가치를 지닌 역사적 상표 목록에 등재됐다.
시작과 성장
이탈리아 파스타 머신 제조사로, 1932년 토리노 인근 산탐브로조의 작은 공방에서 출발했다. 가정용 수동 파스타 머신을 만드는 장인 작업장으로 시작해 90여 년간 가업 형태로 기술을 축적했고, 오늘날 약 77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디자인 스튜디오 랜도(Landor)의 밀라노 오피스가 2024년 진행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의 대상으로, 1932년부터 이어진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더 이상 이탈리아에만 머물지 않는 새로운 이미지로 확장하는 것이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다. 랜도는 ‘형태와 본질의 천재(il genio di forma e sostanza)’라는 브랜드 아이디어를 축으로, 어떤 모양의 파스타든 만들어내는 기계의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향을 잡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임페리아의 시각적 일관성은 크롬 도금 강철의 금속 질감과 너도밤나무 손잡이라는 재료 조합에서 비롯된다. 본체에 새겨진 상표는 1962년 국제 상표로 등록됐고, 임페리아와 티타니아 두 이름은 오랜 기간 제품 표면에 함께 노출되며 인지의 기준점으로 작동해 왔다.
제품과 서비스
손으로 돌리는 가정용 파스타 머신부터 레스토랑용 전문 장비까지 25종 이상을 생산하며, 강판과 고기 분쇄기 같은 주방 도구도 함께 다룬다. 랜도의 2024년 작업에서는 로고를 파스타 압연 롤러 형태로 변형해 페투치네·탈리아텔레 같은 면 모양을 만들어내는 모티프로 삼았고, 파스타 반죽 시트를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전용 서체 스폴리아 그로테스크(Sfoglia Grotesk)를 개발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기존의 그라데이션이 강했던 마름모 마크를 평면적인 레드·화이트 조합으로 단순화해 더 신선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만들었다. 브루노 무나리의 기계 조형에서 영감을 받은 3D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더해 ‘쓸모 있고 유쾌한 기계’라는 콘셉트로 전개했으며, 이 리뉴얼은 칸 라이언즈와 D&AD 등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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