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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o
덤보(Dumbo)는 뉴욕시 브루클린의 워터프런트 지역으로, 이름은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약자다. 맨해튼교와 브루클린교 사이 자갈길과 옛 공장 건물이 밀집한 동네로, 기술 스타트업과 산업 건물을 개조한 로프트가 집중되어 있으며, 비영리 지역 단체 Dumbo Improvement District(BID)가 이 구역을 관리·운영한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덤보(Dumbo)는 뉴욕시 브루클린의 워터프런트 지역으로, 이름은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약자다. 맨해튼교와 브루클린교 사이 자갈길과 옛 공장 건물이 밀집한 동네로, 기술 스타트업과 산업 건물을 개조한 로프트가 집중되어 있으며, 비영리 지역 단체 Dumbo Improvement District(BID)가 이 구역을 관리·운영한다.
브랜드 관점
DNCO가 2025년 작업한 덤보 플레이스 브랜딩은 맨해튼 브리지 아래 자갈길과 벽돌 건물이라는 인스타그램용 엽서 이미지를 넘어, 거칠고 자유분방하며 의도적으로 다른 창작 지구로 동네를 재포지셔닝한 사례다. 핵심 표현은 ‘뉴욕의 다른 면(A different side of New York)’으로, 필터를 걷어낸 동네의 날것 그대로를 보여준다.
DNCO는 욘 헥트(Jon Hecht)가 만든 기존 대각선 로고를 비전형적 정신의 상징으로 그대로 유지하고, 그 위에 산업적 기질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시각 시스템을 얹었다. 디자인 매체 크리에이티브 리뷰와 크리에이티브 붐, 커뮤니케이션 아츠가 함께 다룬 주목작이다.
시작과 성장
덤보는 맨해튼 브리지 아래 브루클린의 옛 공장 지대로, 1879년 스코틀랜드 출신 인쇄업자 로버트 게어(Robert Gair)가 작업 중 발생한 실수에서 골판지 상자를 고안한 곳이다. 한 인쇄공이 수만 장의 종이 자루를 잘못 자른 일을 계기로 게어는 미리 재단·접는 대량 생산 방식을 떠올렸고, 1888년 덤보로 사업을 옮겨 동네가 한때 ‘게어빌(Gairville)’로 불릴 만큼 번성했다.
DNCO는 이 골판지 상자의 역사를 브랜딩의 출발점으로 삼아, ‘취급주의’ 경고와 포장 기호, 테이프의 세계에서 모티프를 끌어냈다. 의뢰 주체인 덤보 비즈니스 개선 지구(BID)는 동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플레이스 브랜드 리프레시를 요청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DNCO가 BID 의뢰로 진행해 2025년 6월경 공개했다. 핵심 콘셉트는 맨해튼교를 담은 엽서식 이미지를 넘어 '뉴욕의 다른 면(a different side of New York)'으로 동네를 재포지셔닝하는 것으로, 덤보에서 발명된 골판지 상자에서 착안해 공간을 가로지르며 비틀리는 테이프(tape) 그래픽 장치를 도입했다.
컬러 팔레트는 다리를 연상시키는 스틸 블루와 벽돌 공장을 가리키는 딥 레드로 구성되며, 기존의 사선형 워드마크는 유지하고 BID 조직명은 'Team Dumbo'로 리네이밍됐다.
제품과 서비스
DNCO의 산출물은 테이프 그래픽을 중심축으로 한다. 공간 속에서 비틀리고 휘어지며 지구의 여러 층을 잇고 그 아래 숨은 이야기를 드러내는 테이프 모티프가 안내·노출·표현 기능을 겸하는 시각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컬러는 산업적 정체성을 반영해, 강철빛 블루는 상징적인 다리들을, 짙은 레드는 벽돌 공장을 연상시킨다. 타이포그래피는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굵고 강건한 서체로 동네의 투박한 힘과 현대적 날카로움을 담는다.
적용 범위는 인쇄물, 포스터, 벽화(뮤럴), 깃발, 빌보드, 포장 테이프 등 옥외와 사이니지 전반에 걸친다.
사람들
현재 상태
DNCO는 이 작업의 일부로 덤보 비즈니스 개선 지구(BID)를 ‘팀 덤보(Team Dumbo)’로 개명해, 기관을 익명의 조직에서 공공 예술·이벤트·소상공인 지원을 직접 이끄는 실무 주체로 전환했다. 2025년 디자인 매체들이 그해 주목할 브랜딩 사례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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