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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오늘의집(Ohou)은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한국 최대의 인테리어·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2014년 시작됐다.
산업 분야 홈·라이프스타일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3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오늘의집은 서울대 출신 이승재가 2014년 7월 버킷플레이스라는 법인으로 세운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인테리어 사진을 나누는 커뮤니티로 출발해, 제품을 파는 스토어와 시공·이사 중개를 더하며 보던 콘텐츠가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완성했다.
두 전환점은 2014년 커뮤니티 개설과 2024년 창사 10년 만의 첫 연간 흑자다. 2024년 매출 약 2879억원, 누적 투자 약 3180억원 규모로 인테리어 앱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브랜드 관점
오늘의집의 핵심 경쟁력은 영감과 구매 사이의 거리를 없앤 데 있다. 사용자가 올린 집들이 사진 속 가구에 태그가 붙어, 보던 화면에서 곧장 같은 제품을 살 수 있다.
이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은 상품 판매에서 출발한 한샘몰 같은 경쟁자나, 적자 끝에 문을 닫은 집꾸미기와 결정적으로 갈린 지점이다. 인테리어 앱 시장에서 80%를 웃도는 점유율은 이 구조가 만든 결과다.
최근 흐름은 한층 무겁다. 시공 중개로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넘기고, 2024년 자체 가구 브랜드 레이어를 내놓으며 중개자에서 공급자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1인 가구가 전체의 약 40%에 이르고 홈퍼니싱이 18조원 규모로 커진 한국에서, 집을 직접 바꾸려는 수요를 자취·신혼·이사·시공이라는 하나의 긴 여정으로 묶어낸 점이 그 함의다.
시작과 성장
오늘의집의 뿌리는 셀프 인테리어가 막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던 2010년대 초반에 있다. 창업자 이승재는 2011년 스마트 쓰레기통 기업 이큐브랩을 함께 세운 경험이 있었고, 한정된 예산으로 사무실을 꾸미며 초보자도 멋진 공간을 만들 정보가 없다는 불편을 절감했다.
우연히 방문한 지인의 집에서 받은 인상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그는 2014년 7월 재학 중 버킷플레이스를 세웠다. 사명은 버킷리스트와 플레이스를 합쳐 꿈꾸는 공간을 만든다는 뜻을 담았다.
첫 전환점은 인테리어 사진을 나누는 커뮤니티의 개설로, 여기 쌓인 방대한 사례가 곧 자산이 됐다. 두 번째 전환점은 그 커뮤니티에 스토어를 붙여 본 콘텐츠를 바로 구매로 연결한 일이다.
이후 시공·이사 중개로 영역을 넓혔고, 2024년 11월 자체 가구 브랜드 레이어 론칭과 첫 연간 흑자로 10년의 확장을 매듭지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가 내건 가치는 2025년 리브랜딩에서 정리한 '집의 변화를 쉽게'다. 자취, 신혼, 이사, 육아, 시공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 전 과정에 동행하는 라이프 이벤트 통합 솔루션을 지향한다.
새 로고는 오늘의집다운 집의 형태는 지키되 곡선으로 다듬어 단순화했고, 볼록한 윤곽으로 취향이 가득 찬 집 안을 표현했다. 워드마크는 또렷하고 편안한 서체를 골랐다.
주 타깃은 자기 공간을 직접 가꾸려는 2030 1인·신혼 가구이며, 목소리는 진정성을 핵심어로 삼아 친근하고 다정한 인상을 지향한다. '모두, 오늘의집에 산다'는 캠페인 문구가 그 태도를 압축한다.
제품과 서비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을 표방하며 세 축으로 움직인다. 첫째는 콘텐츠로, 평수와 구조로 거른 집들이 사진과 사진 속 제품 태그가 영감과 정보를 동시에 준다.
둘째는 스토어로, 가구·소품·생활용품을 한곳에서 사고 직접 배송과 설치까지 잇는다. 셋째는 시공으로, 마진을 공개하는 표준 서비스와 A/S까지 책임지는 보장형, 전 과정을 직접 케어하는 직시공을 함께 제공한다.
모바일 앱과 웹을 중심으로 콘텐츠·커머스·시공·이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운영한다.
현재 상태
운영사는 주식회사 버킷플레이스이며 대표는 이승재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서초타워에 있다.
2024년 매출은 약 2879억원, 영업이익 약 5.7억원, 당기순이익 약 52.6억원으로 창사 10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2% 늘었다. 인테리어 시공 누적 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3180억원 규모다.
정확한 임직원 수와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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