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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sol
Repsol(렙솔)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스페인의 다국적 에너지·석유화학 기업으로, 1980년대 후반 스페인 국영 석유·가스 기업들을 통합해 설립되었다. 탐사·생산(업스트림)부터 정제·유통(다운스트림)까지 전 가치사슬을 아우르며, 5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Repsol'이라는 명칭은 1951년부터 사용되던 윤활유 브랜드명에서 유래했다.
산업 분야 모빌리티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Repsol(렙솔)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스페인의 다국적 에너지·석유화학 기업으로, 1980년대 후반 스페인 국영 석유·가스 기업들을 통합해 설립되었다. 탐사·생산(업스트림)부터 정제·유통(다운스트림)까지 전 가치사슬을 아우르며, 5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Repsol'이라는 명칭은 1951년부터 사용되던 윤활유 브랜드명에서 유래했다.
브랜드 관점
리브랜딩의 배경에는 석유·가스 공급자에서 다중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있다. 사프란이 작업을 맡아 2025년 6월에 공개했으며, 핵심 개념은 모든 에너지가 한데 모인다는 의미의 에너지의 합류다.
기존 심벌의 실루엣은 유지하되 입체감과 움직임을 더했고, 세 가지 띠를 없앤 자리에 주황에서 마젠타로 흐르는 그러데이션을 적용했다. 전용 서체는 달튼 마그와 함께 개발해 소문자 중심의 둥근 형태로 다듬었다.
공정한 에너지 전환과 사람 중심의 메시지를 담아 100여 곳 주유소와 600개 충전소로 확산한다.
시작과 성장
렙솔은 1987년 스페인 국영 탄화수소공사 산하 자산을 하나로 묶어 출범한 에너지·정유 기업이다. 당시 탐사의 이스파노일, 정제의 엔페트롤, 석유화학의 알쿠디아, 액화석유가스의 부타노가 통합됐고, 뿌리는 1927년 석유 전매를 맡은 캄프사와 1948년 설립된 정유사 레페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렙솔이라는 이름은 스페인의 오래된 윤활유 상표에서 따와 국제 시장에서 부르기 쉽고 국영 색채에서 자유롭도록 골랐다.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탐사·생산부터 정제, 석유화학, 전국 주유소망까지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회사로 성장했다.
디자인 아카이브 관점에서 렙솔이 기록되는 계기는 2025년 6월 브랜드 컨설팅 스튜디오 새프런이 공개한 아이덴티티 리뉴얼이다. 새프런은 에너지 전환기를 맞아 제품 중심에서 미래 지향·사람 중심으로 회사의 위치를 재설정하는 작업을 맡았고, 에너지의 합류라는 개념 아래 신뢰·품질·리더십이라는 기존 자산을 지키면서 멀티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2025년 6월, Repsol은 브랜드 컨설팅사 Saffron이 주도한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으며, 핵심 개념은 '에너지의 합류(Confluence of energies)'로 다(多)에너지 기업·에너지 전환 리더로의 전환을 표현한다. 태양 모티프의 실루엣은 유지하되 평면 색면을 걷어내고 입체감과 움직임을 부여했으며, 색채의 중심축은 주황에서 마젠타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이다.
워드마크는 Dalton Maag가 제작한 전용 서체 'Sole Repsol'로, 소문자 기반의 부드럽고 둥근 형태를 통해 친근함과 동시대성을 강조한다. 아이보리가 새 시그니처 색으로 도입되고 기존 블루가 재정의되었으며, 주유·충전 접점에서 작동하는 첫 소닉 아이덴티티(오디오 로고)도 함께 도입되었다.
제품과 서비스
새프런은 기존 로고의 상징적 윤곽을 유지하면서 더 입체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로 재해석했다. 색은 주황에서 마젠타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주조색으로 삼고, 주유소를 상징하던 파랑을 되살렸으며, 입체감을 더하는 아이보리를 새로 넣었다.
따뜻해진 색감과 현대적인 서체가 시각 체계를 이룬다. 렙솔의 사업은 원유·가스 탐사생산, 정제와 석유화학의 산업 부문, 모빌리티·윤활유·전력·가스를 묶은 고객 부문,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구성된다.
사람들
현재 상태
새 아이덴티티는 2025년 공개와 함께 Repsol의 약 4,500개 주유·충전소 등 전 영역에 걸쳐 순차 적용되고 있으며, 로고부터 연료 색상 체계, 매장 내외관까지 포괄하는 전면 리디자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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