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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sinki City Museum
헬싱키 시립박물관은 2016년 5월 원로원 광장 인근 새 본관을 열면서 새 시각 아이덴티티를 함께 선보였다. 작업은 핀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베르클리그가 맡았으며, 협업은 2015년 여름 시작돼 그해 가을에 걸쳐 다듬어졌다. 누구나 헬싱키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박물관의 지향이 작업 전반을 이끌었다. 비교적 덜 알려진 박물관이었기에 과감하고 또렷한 시각 전략이 채택됐고, 입장은 상시 무료로 운영됐다.
산업 분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헬싱키 시립박물관은 2016년 5월 원로원 광장 인근 새 본관을 열면서 새 시각 아이덴티티를 함께 선보였다. 작업은 핀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베르클리그가 맡았으며, 협업은 2015년 여름 시작돼 그해 가을에 걸쳐 다듬어졌다.
누구나 헬싱키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박물관의 지향이 작업 전반을 이끌었다. 비교적 덜 알려진 박물관이었기에 과감하고 또렷한 시각 전략이 채택됐고, 입장은 상시 무료로 운영됐다.
브랜드 관점
베르클리그는 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옛 대중교통 승차권, 무도회 초대장, 100년 된 댄스 티켓, 각종 행사 광고 같은 일상 인쇄물에서 출발했다. 시대를 한정 짓지 않는 헬싱키의 살아 있는 역사를 화면 언어로 옮긴 것이다.
색은 풍부하되 대부분의 적용은 두 가지 색을 겹쳐 쓰는 방식으로, 영감을 준 옛 인쇄물의 질감을 그대로 반영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을 알리기 위해 시각 요소를 크게 쓰고 타이포그래피와 새 심볼에 무게를 실었으며, 메시지는 단순하고 강하게 다듬고 반복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시작과 성장
헬싱키 시립박물관은 헬싱키와 그 시민의 삶에만 헌정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 2016년 5월 원로원 광장 옆 알렉산테린카투에 175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지어진 다섯 채의 역사 건물을 현대 건축으로 연결한 새 본관을 열며 정체성을 새로 갖추었다. 헬싱키 브랜딩 스튜디오 베르클리그가 2015년 여름부터 박물관과 협업해 가을 동안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설계했고, 이 작업은 새 공간 이전과 누구나 헬싱키와 사랑에 빠질 기회를 가진다는 박물관 비전에 맞춰 진행되었다.
베르클리그는 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옛 대중교통 승차권, 야회 프로그램, 100년 된 무도회 입장권, 각종 행사 광고지 같은 일상 인쇄물을 영감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베르클리그는 2008년 헬싱키에서 설립된 독립 브랜드 에이전시로, 핀란드 의회와 헬싱키시 그래픽 아이덴티티 등을 작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가장 핵심이 되는 상징은 하트를 품은 대문자 H로, 헬싱키와 그 시민을 향한 애정을 한 글자에 담았다. 베르클리그는 박물관을 위해 팔크만, 시그네, 고비니우스라는 세 가지 전용 서체를 새로 만들었고, 각 서체는 시대 구분을 넘어서는 헬싱키의 역사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드러낸다.
제품과 서비스
베르클리그가 만든 핵심 요소는 하트가 결합된 대문자 H 로고로, 헬싱키와 사랑에 빠진다는 비전을 담았다. 박물관 전용 서체로 팔크만, 시그네, 고비니우스 세 종을 새로 디자인했고, 화장실·엘리베이터·카페 안내 사인은 팔크만을 기반으로 했다.
색과 타이포그래피는 옛 트램 승차권, 브로슈어, 신문, 포장지, 광고지에서 채집한 분홍·주황·녹색을 섞은 팔레트로 구성했으며, 대부분의 적용물은 옛 인쇄물을 반영해 두 가지 색의 듀오톤으로 처리했다. 아이덴티티는 문구류, 명함, 굿즈, 광고 캠페인, 사인, 웹사이트까지 확장 적용되었다.
사람들
현재 상태
새 본관은 2017년 뮤지엄+헤리티지 국제상을 받았고 2018년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하카살미 빌라, 시민의 집, 노동자 주거 박물관, 트램 박물관 등 분관을 함께 운영한다.
약 100만 장의 사진과 45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며, 2024년에는 30만 명 넘는 관람객으로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많이 찾은 박물관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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