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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artel
빅 카르텔은 2005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매트 위검 등이 설립한 온라인 스토어 플랫폼이다. 음악가이자 웹 개발자였던 창업자가 자신의 밴드 굿즈를 팔기 위한 방법을 찾던 데서 출발했으며, 아티스트와 메이커, 밴드, 디자이너 같은 독립 창작자가 손쉽게 자신만의 상점을 꾸리도록 돕는 데 특화돼 있다. 외부 투자를 받지 않은 독립 회사로 운영되며, 표준 유통 채널 바깥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도구라는 정체성을 오래 지켜왔다.
산업 분야 기술·전자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빅 카르텔은 2005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매트 위검 등이 설립한 온라인 스토어 플랫폼이다. 음악가이자 웹 개발자였던 창업자가 자신의 밴드 굿즈를 팔기 위한 방법을 찾던 데서 출발했으며, 아티스트와 메이커, 밴드, 디자이너 같은 독립 창작자가 손쉽게 자신만의 상점을 꾸리도록 돕는 데 특화돼 있다.
외부 투자를 받지 않은 독립 회사로 운영되며, 표준 유통 채널 바깥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도구라는 정체성을 오래 지켜왔다.
브랜드 관점
2025년 빅 카르텔은 런던과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하우앤하우와 함께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쇼피파이와 엣시가 지배하는 포화된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하고, 소상공인과 아티스트,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을 다시 내세우려는 의도였다.
개편은 굿바이 코션이라는 개념을 중심에 두고 매끈하고 번쩍이는 대형 커머스와 정반대되는 결을 지향했다. 불완전한 인쇄 질감과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리소그래프 텍스처로 아날로그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낮의 일에서 꿈의 일로라는 새 슬로건으로 창업자의 여정을 압축했다.
시작과 성장
빅카르텔(Big Cartel)은 2005년 매트 위검과 에릭 터너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설립한 아티스트·메이커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자신의 밴드 굿즈를 손쉽게 팔고 싶었던 창업자의 경험에서 출발해, 복잡한 플랫폼을 배우거나 대형 마켓플레이스에 통제권을 넘기지 않고도 독립 창작자가 빠르게 온라인 상점을 열 수 있도록 만든 도구다.
디자인 아카이브 관점에서 주목할 변화는 2025년 런던 스튜디오 How&How가 진행한 전면 리브랜딩이다. 작업은 ‘Goodbye Caution(신중함이여 안녕)’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쇼피파이로 대표되는 매끈한 디지털 세계의 정반대를 지향했다.
손으로 그린 듯한 아날로그 질감과 인쇄 텍스처, 창작자의 스케치북 에너지를 담아 빅카르텔의 인디 뿌리를 시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새 워드마크는 빅과 카르텔을 두 덩어리로 분리해 더 또렷하고 자신감 있게 읽히도록 했다. 글자는 두툼하고 기하학적이면서 살짝 비뚜름하며, A와 R의 일부 모서리를 예기치 않게 잘라낸 형태가 특징이다.
스위스 활자 회사 엑스트라셋의 가변 서체를 바탕으로 로고를 맞춤 제작했고, 보조 서체로 디나모의 ABC 마리스트를 함께 썼다. 생기 있는 색 조합이 경쟁 속에서 빅 카르텔을 구분 짓는다.
제품과 서비스
How&How 작업의 결과물은 워드마크, 전용 글리프, 타이포그래피, 컬러, 일러스트로 구성된다. 로고는 ‘Big’과 ‘Cartel’ 두 단어를 분리하고 그 사이에 손으로 그린 글리프를 배치해 구조와 즉흥성을 잇는 다리로 삼았으며, 분리를 통해 가독성과 고유성을 높였다.
메인 서체는 스위스 파운드리 Extraset의 가변 폰트 ES Replan(커스텀 컷, Variform)으로 각진 A·R 다리와 G의 독특한 스퍼가 공예적이면서 카운터컬처적인 인상을 만든다. 보조 서체로는 Dinamo의 ABC Marist를 썼다.
컬러는 크림·블랙·그레이의 차분한 바탕에 애시드 그린, 버건디, 일렉트릭 블루를 액센트로 더했고, 일러스트는 에일리드 리드가 거칠게 그린 리소그래프 질감의 그래픽으로 채웠다.
사람들
현재 상태
2025년 리브랜딩 이후 빅카르텔은 인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마케팅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누적 판매액 25억 달러 이상, 9만 1천여 개 상점을 지원하는 규모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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