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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BBQ(제너시스BBQ)는 1995년 창업한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로, '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자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2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제너시스BBQ는 1995년 윤홍근 회장이 경기 전곡에 1호점을 열며 출발한 한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다. 첫 전환점은 2005년 황금올리브치킨 출시로 올리브유 프리미엄 노선을 확립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미국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확장이다.
2024년 그룹 연결 매출 약 5천억원대, 국내외 합산 3천여 매장 규모로 성장했다.
브랜드 관점
BBQ를 이해하는 핵심은 경쟁 구도와 노선 차이다. bhc·교촌과 더불어 빅3를 형성하지만, 2024년 bhc 약 5천127억원, BBQ 약 5천32억원, 교촌 약 4천804억원으로 격차가 100억원 안팎까지 좁혀지며 1위 경쟁이 재점화됐다.
수익성은 bhc가 우위(영업이익률 20%대)지만 BBQ는 별도 영업이익 약 783억원으로 41% 급증해 체력을 키웠다. 차별점은 창업 초기부터 내세운 올리브유 조리법이다.
다만 원가 부담으로 조리유 배합을 조정하고 2024년 황금올리브치킨을 2만원에서 2만3천원으로 약 15% 올리면서, 프리미엄 명분과 가격 저항 사이의 긴장이 과제로 드러났다. 포화된 국내(가맹점 3만개 돌파) 대신 미국 33개 주, 유럽·아프리카·중앙아시아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전략이 향후 순위를 가를 변수다.
시작과 성장
1990년대 중반 한국의 치킨집은 술과 함께 소비되는 호프형 업소가 주류였다. 미원그룹 출신 윤홍근은 1995년 자본금 약 5억원으로 회사를 세우고, 여성과 어린이도 편하게 찾는 깨끗한 치킨 전문점이라는 당시로선 낯선 콘셉트를 들고 경기 전곡에 1호점을 냈다.
창업 첫해 가맹점 16곳, 매출 약 8억원에서 5년 만에 가맹점 1천200여 곳, 매출 약 2천390억원으로 폭증하며 프랜차이즈 모델을 입증한 것이 1차 전환점이다. 2005년 선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올리브유로 튀긴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정체성을 굳히며 치킨 고급화를 이끈 2차 전환점이 됐다.
이후 중국·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를 거쳐 미국 본격 진출, 2025년 유럽 합작 본부 설립과 아프리카·중앙아시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진출국을 57개국까지 넓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명 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약자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든다는 창업 이념을 압축한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올리브색과 황금빛을 핵심 자산으로 삼아 시그니처 메뉴명과 패키지에 일관되게 연결하고, 올리브유로 조리한다는 건강 서사를 전면에 둔다.
타깃은 출발부터 가족 단위 소비자였으며, 최근에는 정체된 내수를 의식해 젊은 층을 겨냥한 감성으로 표현을 넓히고 있다. 보이스는 품질과 30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는 한편, 세계 5만개 매장이라는 비전으로 글로벌 도전자의 태도를 함께 드러낸다.
제품과 서비스
핵심 카테고리는 후라이드와 양념을 축으로 한 조각·콤보 치킨이며, 사이드와 음료를 더한 110여 종 구성이다. 시그니처는 2005년 출시 후 국민 치킨으로 불리는 황금올리브치킨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내세운 프리미엄 조리가 특징이다.
2024년 인상으로 황금올리브치킨 단품 약 2만3천원, 콤보 약 2만7천원 선이며, 매장 방문과 배달앱 양쪽 채널로 판매된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으며, 지주사 격인 제너시스를 정점으로 한 오너 일가 지배구조다. 윤홍근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동생 윤경주 부회장이 주요 계열사 사내이사를 겸직한다.
국내는 BBQ를 비롯한 다수 브랜드를 합쳐 매장이 다수 분포하며, BBQ 단일 가맹점은 약 2천238개 수준으로 집계된다. 해외는 57개국 700여 매장을 운영한다.
2024년 그룹 연결 매출은 약 5천61억원, 영업이익 약 857억원이며, BBQ 별도 매출은 약 5천32억원이다. 일부 계열사 자본잠식 등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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