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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mFASS
폼파스(vomFASS)는 오일·식초·증류주·와인을 나무통에서 리필 방식으로 판매하는 독일의 식품·주류 전문 소매 프랜차이즈이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1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폼파스(vomFASS)는 오일·식초·주류를 통(Fass)에서 덜어 파는 독일계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양조 통 제조 장인 출신 요하네스 키더렌이 1994년 창업했고 그해 3월 레겐스부르크 1호점을 열었다.
본사 법인 VOM FASS AG는 1995년 라벤스부르크에서 출범해 현재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부르크에 둔다. 두 전환점은 통 단위 셰리 오배송을 즉석 소분 판매로 전환한 창업 발상과 2011년 2세 경영 승계다.
약 25~28개국 280~300개 매장으로 확장했다.
브랜드 관점
가장 큰 차별점은 미리 병에 담아두지 않고 매장 통과 데미존에서 원하는 양만큼 즉석에 채워 파는 소분 모델, 그리고 사기 전에 직접 맛보는 시음 중심 체험이다. 빈 병을 가져와 다시 채우면 내용물 값만 내는 재충전 방식으로 포장 폐기물을 줄여 친환경 프랜차이즈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이는 식음료 소매를 상품 진열이 아니라 경험과 지속가능성으로 재정의한 전략으로, 미식 문화와 체험형 리테일이라는 두 흐름에 동시에 올라탔다. 한국 독자에게는 리필스테이션·제로웨이스트 매장과 와인·올리브유 시음 셀러 문화가 결합된 형태로 읽히며, 친환경과 프리미엄 미식을 함께 잡으려는 국내 소매에 참고가 된다.
시장 함의는 패키징 비용을 고객 가치로 전환할 때 가격 경쟁이 아닌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작과 성장
1990년대 초 독일 남부 오버슈바벤에서 키더렌은 와인·포도주스 수입업과 음료 매장 25곳을 운영하던 사업가였다. 통 제조 장인 겸 음료공학 엔지니어였던 그는 스페인에 셰리 수천 병을 주문했으나 병이 아닌 벌크 단위로 배송받았고, 이를 통에 담아 손님이 원하는 만큼 즉석에 덜어 파는 데서 첫 전환점을 맞았다.
그 호응이 식초·오일·와인·증류주를 통과 데미존에서 직접 따라 파는 콘셉트로 이어져 1994년 3월 레겐스부르크 1호점으로 구체화됐다. 처음부터 다점포 복제가 가능하도록 프랜차이즈로 설계한 점이 둘째 전환점이다.
1995년 VOM FASS AG를 세우고 2004년 발트부르크로 본사를 옮겼으며, 2007년 미국 진출 뒤 미국이 독일에 이은 2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4년 창업 30주년을 맞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핵심 가치는 장인의 고품질, 직접 맛보는 즐거움, 지속가능성이다. 브랜드 약속을 보고·맛보고·즐기는(Look-Taste-Enjoy) 흐름으로 압축하며,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나무통과 유리 데미존이 늘어선 유럽풍 시음 공방 분위기와 소문자 강조의 vomFASS 워드마크로 통일된다.
타깃은 품질과 출처를 따지고 체험형 소비를 즐기는 미식 애호가와 선물 수요층이다. 보이스는 제품마다 산지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안내자형으로, 과시보다 발견과 풍미의 서사를 강조해 따뜻하고 전문적인 톤을 유지한다.
제품과 서비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발사믹·과일 식초, 와인, 위스키·증류주, 리큐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식 식품을 취급한다. 포맷은 매장 통·데미존에서 고객 선택량만큼 채워주는 소분 판매와 빈 병 재충전이 핵심이며, 약 90%를 발트부르크 본사에서 자체 생산한다.
채널은 국가별 프랜차이즈 직영·가맹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병행한다.
현재 상태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부르크의 VOM FASS AG이며, 창업자 요하네스 키더렌의 아들 토마스 키더렌이 2011년 경영을 승계해 현재 소유주 겸 경영자로 회사를 이끄는 가족기업이다. 약 25~28개국 280~300개 매장을 운영하며 미국이 독일에 이은 2대 시장이고, 2024년 창업 30주년을 지나 지속가능 소분 모델을 이어가는 정상 영업 상태다.
상장 여부·구체적 지분 구조와 매출 규모는 미공개.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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