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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Lotte Wellfood)는 빼빼로·가나 초콜릿으로 유명한 롯데그룹 계열 제과 기업으로, 1967년 롯데제과로 설립돼 2023년 현 사명이 됐다.
산업 분야 식음료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3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롯데웰푸드는 1967년 3월 신격호가 자본금 3천만원으로 설립한 롯데제과에서 출발한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이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배경으로 서울 용산 갈월동에서 껌·초콜릿·비스킷 제조로 사업을 시작했다.
첫 번째 전환점은 2022년 7월 계열사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며 빙과·유가공·육가공을 아우른 일이고, 두 번째는 2023년 4월 56년 만에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바꾼 것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이며 연 매출은 4조원대, 임직원은 약 6,600명 규모다.
브랜드 관점
이 회사의 가장 큰 무기는 빼빼로·가나·죠스바·월드콘처럼 세대를 가로질러 각인된 포트폴리오의 폭과, 과자에 머물지 않고 빙과·유가공·육가공까지 묶은 종합식품 구조다. 경쟁 구도에서 오리온이 중국 단일 시장에서 본국 매출을 넘어서며 수익성으로 앞서고 크라운해태가 내수에 머무는 사이, 롯데웰푸드는 매출 규모 1위와 다각화된 카테고리로 차별화한다.
2022년 롯데푸드 통합은 매출을 2조원대에서 4조원대로 끌어올렸으나, 초콜릿 원료 비중이 높아 코코아 가격 급등에 영업이익이 휘청이는 약점도 드러냈다. 이를 풀기 위한 전략이 인도 현지 생산 거점과 헬스·웰니스 신사업이다.
한국 식품업계가 K-푸드 수출 호황과 원가 변동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흐름 속에, 롯데웰푸드는 내수 1위 자산을 글로벌 제조 기반으로 옮겨 심는 전환기에 서 있다.
시작과 성장
창업주 신격호는 전후 일본에서 껌 사업으로 성공해 1948년 도쿄에서 법인 롯데를 세웠고,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로 재일교포 모국 투자의 길이 열리자 1967년 3월 서울에서 롯데제과를 설립했다. 일본에서 쌓은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껌·초콜릿·비스킷·청량음료를 축으로 삼았다.
1969년 영등포 공장, 1970년 시흥 공장을 가동하며 생산 기반을 다졌고, 1972년 천연 치클을 쓴 쥬시후레쉬·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 3종 껌으로 단숨에 시장 점유 선두에 올랐다. 첫 번째 큰 전환점은 2017년 지주사 전환에 따른 분할로 사업회사 롯데제과가 재출범한 것이고, 두 번째는 2022년 7월 롯데푸드 합병으로 종합식품 체계를 완성한 것이다.
이후 2023년 사명 변경, 2025년 인도 통합법인 출범으로 확장이 이어졌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새 사명은 정체성 선언이다.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 전체를 겨냥한다는 뜻에서 제과 대신 푸드를 택했고, 웰빙·웰니스를 환기하는 웰을 더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기업임을 내세웠다.
브랜드 가치는 친근함과 건강의 결합에 있으며,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모기업 롯데의 정체성을 잇되 식품 전반으로 확장된 인상을 담았다. 타깃은 어린이·청소년부터 시니어, 그리고 14억 인구의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소비자까지 폭넓게 설정된다.
브랜드 보이스는 추억과 일상의 즐거움을 자극하면서도, 케어푸드·기능성·무당류로 향하는 미래 지향적 어조를 함께 띤다.
제품과 서비스
카테고리는 과자·초콜릿·껌·캔디·빙과·유가공·육가공으로 넓게 펼쳐진다. 시그니처는 막대 과자 빼빼로를 필두로 가나·크런키·ABC 초콜릿, 몽쉘·마가렛트·칸쵸, 죠스바·스크류바·월드콘·돼지바·빠삐코, 자일리톨·후라보노 껌이다.
무당류 브랜드 제로와 가나 디저트 하우스 등 신규 라인도 키운다. 유통은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 공식몰과 해외 수출망을 함께 활용한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으며 모회사는 롯데그룹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대표이사는 이창엽이 맡고 있고 임직원은 약 6,664명이다.
2024년 연결 매출은 4조442억원, 영업이익 1571억원이었으며 2025년에는 매출 4조216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으나 코코아 원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줄었다. 2025년 글로벌 매출은 1조2047억원이다.
그 밖의 세부 지표는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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