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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DoubleU Games)는 소셜카지노 게임을 개발·서비스하는 한국의 상장 게임기업이다.
산업 분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 김가람이 창업한 한국 소셜카지노 게임사로, 가상 칩으로 슬롯·포커를 즐기는 환금성 없는 소셜카지노를 주력으로 미국·유럽·아시아 등 70여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한다. 두 번의 전환점이 기업의 골격을 결정했다.
첫째는 2015년 11월 코스닥 상장, 둘째는 2017년 미국 소셜카지노 강자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를 약 8억2500만 달러에 인수해 북미 1위급 사업자로 도약한 것이다.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2025년 연결 매출은 7천199억원에 이른다.
브랜드 관점
더블유게임즈의 핵심 차별점은 한국 게임사 중 드물게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 특히 북미에서 나오는 구조다. 국내 다수 게임사가 내수와 중화권 의존으로 부침을 겪는 동안, 더블유게임즈는 환금성 없는 소셜카지노라는 합법적 글로벌 시장을 일찍 선점하고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인수로 북미 유통망을 직접 확보했다.
이 모델의 함의는 세 가지다. 첫째, 달러 매출 비중이 높아 고환율 국면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환차 수혜 구조다.
둘째, 소셜카지노가 성숙기에 접어들자 스웨덴 아이게이밍사 슈퍼네이션, 터키 캐주얼사 팩시게임즈, 독일 와우게임즈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장르와 지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셋째, 2025년에는 나스닥 상장 자회사 DDI를 비공개 전환해 그룹 내 분산된 현금과 이익을 본사로 결집하려는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했다.
한국 독자에게 이 회사는 화려한 IP 없이도 해외 틈새시장 집중과 인수합병만으로 연 7천억원대 매출과 35% 안팎의 높은 마진을 내는 '숨은 알짜' 사례로 읽힌다.
시작과 성장
2012년은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소셜게임이 폭발하던 시기였다. 강원과학고와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나온 1978년생 김가람은 그해 4월 자본금 8천만원으로 카지노 게임 개발사 어퓨굿소프트를 세우고 소셜카지노 더블유카지노를 출시했다.
가상 칩으로 슬롯을 돌리는 이 게임은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1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2013년 '페이스북 올해의 게임'에 선정됐다. 회사는 2013년 8월 사명을 더블유게임즈로 바꿨다.
첫 번째 전환점은 2015년 11월 코스닥 상장으로, 창업 약 3년 반 만의 성과였으며 공모금액은 당시 코스닥 사상 최대 규모였다. 두 번째 전환점은 2017년 6월 미국 IGT로부터 북미 소셜카지노 선두 사업자 더블다운인터액티브를 약 8억2500만 달러에 인수한 것이다.
이 거래로 더블유게임즈는 단숨에 글로벌 소셜카지노 상위권 사업자로 올라섰고, 인수한 DDI는 2021년 1월 나스닥에 직상장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더블유게임즈의 정체성은 '내수 없이 세계로 나간 카지노 게임 전문기업'이다. 핵심 가치는 글로벌 시장 집중, 환금성 없는 합법적 소셜카지노 운영, 그리고 인수합병을 통한 빠른 사업 확장에 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슬롯머신과 잭팟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레드 계열의 카지노 무대 감성을 따르며, 게임 화면은 라스베이거스식 슬롯의 시청각 쾌감을 전면에 내세운다. 타깃은 도박 자체보다 가벼운 운과 보상 경험을 즐기는 북미·유럽의 중장년 캐주얼 유저층이다.
브랜드 보이스는 실적과 주주환원, 글로벌 확장을 강조하는 투자자 지향적이고 절제된 어조와, 게임 안에서의 흥겹고 직관적인 엔터테인먼트 어조가 공존한다.
제품과 서비스
취급 품목은 환금성 없는 소셜카지노가 중심이며 아이게이밍과 캐주얼 게임으로 확장 중이다. 핵심 게임은 창업작 더블유카지노와 인수 자회사 DDI가 서비스하는 더블다운카지노, 더블다운포트녹스 등이다.
더블다운카지노는 서비스 15주년에 누적 다운로드 1억2천만건, 누적 매출 5조원을 기록했고 더블유카지노도 누적 매출 1조9천억원대를 올렸다. 슬롯·포커·테이블게임 등 다양한 카지노 콘텐츠를 제공하며, 슈퍼네이션의 아이게이밍과 팩시게임즈의 매치3 퍼즐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주요 채널은 페이스북,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글로벌 모바일·소셜 플랫폼이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에 있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종목코드 192,080). 창업자 김가람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지분 약 67%와 더블유씨앤씨 지분 100% 등을 보유한 지주형 구조로 다수 계열사를 연결 종속회사로 둔다.
2025년 연결 매출은 7천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성장했고, 같은 해 연간 EBITDA는 2천522억원(마진율 약 35%)을 기록했으며 4분기 매출 1천998억원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었다.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2025년 들어 더블다운인터액티브를 비공개 전환해 잔여 지분을 인수하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며, 거래 최종 완료 여부와 시점은 미공개다. 직원 수는 약 39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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