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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은 한국 F&F가 디스커버리 채널 라이선스를 받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다.
산업 분야 패션·럭셔리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1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은 미국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현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미디어 IP를 라이선스해 한국 패션기업 F&F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2012년 8월 국내 론칭했으며, 출발은 내수 전용이었다.
첫 전환점은 겨울 롱패딩을 앞세운 어반 아웃도어 성공이고, 두 번째는 2024년 아시아 11개국 사업권 확보를 통한 글로벌 확장이다. 2023년 국내 매출 약 4천648억원으로 노스페이스에 이은 한국 아웃도어 2위 자리를 굳혔다.
브랜드 관점
이 브랜드의 핵심은 방송 IP의 패션 자산화라는 한국 특유의 사업 모델이다. F&F는 1997년 MLB로 검증한 라이선스 운영 역량을, 디스커버리 채널이 환기하는 탐험·모험의 정서와 결합해 정상 등반용 전문 장비가 아닌 도시 일상에서 입는 어반 아웃도어로 재해석했다.
차별점은 본사가 한국에 있어 시즌 트렌드, 특히 롱패딩 수요에 빠르게 반응하는 현지 의사결정 구조다. 시장 함의는 두 가지다.
첫째, 동일 공식으로 등장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더불어 미디어 IP 패션이 토종 정통 아웃도어를 추월한 점, 둘째 올드머니 무드 확산으로 라이선스 캐주얼 열기가 식는 가운데 아시아 진출로 활로를 찾는다는 점이다. 한국 독자에게는 겨울이면 거리를 채우는 롱패딩 물결의 한 축을 이해하는 단서가 된다.
시작과 성장
2010년대 초 한국 아웃도어 시장은 등산 인구 급증과 고가 기능성 의류 경쟁으로 과열돼 있었다. F&F는 1997년 MLB 라이선스로 비패션 IP의 패션화 모델을 다진 경험을 토대로, 2012년 디스커버리 채널과 한국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그해 8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선보였다.
첫 전환점은 전문 등반복 대신 도시형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겨울 롱패딩과 다운으로 대중적 인기를 확보한 시기다. 두 번째 전환점은 2024년으로,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중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태국·베트남·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1개국 사업권을 약 3백78억원 규모로 확보했다.
계약 기간은 2039년 말까지이며 이후 15년 연장 우선협상권도 포함됐다. 이로써 내수 전용에서 아시아 시장 1위를 노리는 확장 단계로 진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정체성은 일상 속 모험과 능동적 참여라는 가치에 뿌리를 둔다. 다큐멘터리 채널이 표방한 실제 삶이 허구보다 흥미롭다는 철학을 옷으로 옮기며, 보고 머무는 소비가 아닌 직접 떠나고 경험하는 태도를 권한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탐험과 지형을 환기하는 등고선 풍의 지구본 심벌을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를 잇는 활동적 무드를 전달한다. 타깃은 젊고 역동적이며 환경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으로, 전문 산악인보다 도시에서 아웃도어 감성을 소비하는 세대를 향한다.
브랜드 보이스는 탐험을 권유하는 진취적이고 활동 지향적인 어조를 유지한다.
제품과 서비스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어반 아웃도어 라인을 취급하며, 겨울 롱패딩과 구스다운 등 다운 아우터가 대표 카테고리다. 봄가을 경량 재킷, 티셔츠, 가방, 모자 등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포괄한다.
유통은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축으로, 무신사·크림 등 외부 패션 플랫폼에서도 활발히 거래된다.
현재 상태
전개사는 한국 패션기업 F&F이며, IP 권리자는 미국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다. 사업 지역은 한국을 기반으로 중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태국·베트남·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1개국으로 확장 중이며, 중국은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매장망을 늘리고 있다.
매출 규모는 2023년 국내 약 4천648억원으로 한국 아웃도어 2위다. 2024년 이후 아시아 통합 매출 등 일부 세부 수치는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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