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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i
리버리는 스탠퍼드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스피겔과 기업가 아리엘 폴러가 2020년 미국에서 선보인 셀프 최면 앱이다. 스피겔의 수십 년에 걸친 임상 최면 연구를 토대로 약물이나 부작용 없이 통증 완화, 스트레스 감소, 수면 개선,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세션은 음성으로 안내되며 사용자의 상태를 묻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상호작용 방식으로, 대체로 십 분 안팎이면 끝난다.
산업 분야 브랜드·비즈니스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리버리는 스탠퍼드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스피겔과 기업가 아리엘 폴러가 2020년 미국에서 선보인 셀프 최면 앱이다. 스피겔의 수십 년에 걸친 임상 최면 연구를 토대로 약물이나 부작용 없이 통증 완화, 스트레스 감소, 수면 개선,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세션은 음성으로 안내되며 사용자의 상태를 묻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상호작용 방식으로, 대체로 십 분 안팎이면 끝난다.
브랜드 관점
리버리의 디자인은 셀프 최면에 따라붙는 비과학적 인상을 걷어내고 임상 근거를 전면에 내세운다. 손글씨 서체나 흐릿한 파스텔 같은 통상의 웰니스 앱 관습을 피하고, 명료함과 집중을 핵심 개념으로 삼는다.
등대 형상의 아이콘은 터널 끝의 빛이라는 낙관적 은유로 쓰이고, 원형 모티프를 초점으로 두었다가 점차 복잡한 층위를 더한다. 투명한 모듈과 전환, 직관적 내비게이션이 사용 경험 전반에서 명료함을 떠받친다.
시작과 성장
Reveri는 미국 스탠퍼드대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스피겔 박사가 공동 창업해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시한 셀프 최면(self-hypnosis) 웰니스 앱이다. 스트레스, 만성 통증, 불면, 과식, 중독 관리를 돕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고, 수십 년의 임상 연구와 400편이 넘는 논문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다.
2023년 영국 헬스테크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브랜드 전반을 재정비하기로 하고 뉴욕·런던 기반 스튜디오 Mother Design에 작업을 맡겼다. 스튜디오는 최면을 통제 상실이 아니라 현실을 또렷하게 바라보는 고도 집중 상태로 재정의하는 전략을 출발점으로 삼아, 한 회사의 홍보를 넘어 최면에 대한 문화적 인식 자체를 바꾸는 과제로 접근했다.
이 전략적 관점이 이후 로고타입, 컬러, 아트 디렉션 전반의 조형 언어로 확장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서체는 동시대적 산세리프 노이에 몬트리올을 중심에 두고 기술적 인상의 보조 서체를 짝지었다. 색은 뇌 활동 양전자 단층촬영에서 영감을 얻은 선명한 팔레트로, 촉각적 그러데이션이 색에 생기를 불어넣어 몰입감 있는 순간을 만든다.
일관된 아이콘부터 설명형 일러스트레이션까지 명료함과 집중이라는 주제를 가로지른다.
제품과 서비스
Mother Design의 작업 범위는 브랜드 전략, 버벌 아이덴티티, 로고 아트워크, 컬러 시스템, 아트 디렉션, 제품·디지털 디자인까지 포괄했다. 핵심 로고타입은 소문자로 설정해 ‘i’의 점에 초점을 두었고, 흐림에서 선명함으로 전환되는 블러 처리로 셀프 최면이 주는 명료함을 표현했다.
보조 심벌인 ‘레베리 비콘(beacon)’은 터널 끝의 빛을 은유하는 원형 아이콘이다. 컬러는 뇌 활성 PET 스캔에서 영감을 얻은 울트라바이올렛을 주조색으로 삼아 보라·핑크 그라데이션과 네온 그린을 더해 기존 자기계발 도구의 부드러운 클리셰를 피했다.
서체는 PP Neue Montreal과 Lineto의 Bradford를 조합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Mother Design이 2023년 구축한 워드마크·컬러·아트디렉션 시스템이 앱 전반에 적용됐다. 스튜디오 측 사례 설명에 따르면 리브랜드 이후 앱 다운로드가 약 두 배로 늘고 투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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