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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주립 교향악단은 살라 상파울루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라틴아메리카 대표 관현악단이다. 2023년 무렵 이 악단은 오랜 그래픽 유산을 다시 살피고 더 폭넓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파울루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시각 아이덴티티를 새로 다듬었다. 새 체계는 고전음악을 다시 발견하도록 이끄는 감각적 초대장을 지향했고, 시간과 리듬과 템포의 질서를 한 축으로, 연주를 듣고 보는 정서적 경험을 다른 축으로 삼아 두 겹의 층위를 겹쳐 구성했다. 박자에서 출발한...
산업 분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상파울루 주립 교향악단은 살라 상파울루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라틴아메리카 대표 관현악단이다. 2023년 무렵 이 악단은 오랜 그래픽 유산을 다시 살피고 더 폭넓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파울루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시각 아이덴티티를 새로 다듬었다.
새 체계는 고전음악을 다시 발견하도록 이끄는 감각적 초대장을 지향했고, 시간과 리듬과 템포의 질서를 한 축으로, 연주를 듣고 보는 정서적 경험을 다른 축으로 삼아 두 겹의 층위를 겹쳐 구성했다. 박자에서 출발한 구조가 거의 모든 적용물을 관통하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 관점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음악의 본질을 장식적 상투구 없이 형태로 옮긴 점이다. 악보의 오선에서 따온 수직 막대가 그래픽 전반을 가로지르며 글자 사이를 나누고, 가변 디자인이 맥락에 따라 늘고 줄도록 골격을 만든다.
색은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담도록 넓고 표현적인 팔레트로 짜였고, 극적인 긴장에는 깊은 붉은빛, 사색에는 풍부한 푸른빛, 가벼움과 유희에는 선명한 노란빛을 배정해 시즌과 공연마다 고유한 분위기를 갖게 했다. 라이브 음향 데이터를 타원 구성으로 바꾸는 생성형 도구도 함께 만들어, 템포와 강도와 울림 같은 음악적 정보가 화면 위 형태로 반응하도록 했다.
시작과 성장
오세스피는 1953년 7월 18일 주앙 지 소자 리마 지휘로 첫 연주회를 열었고 이듬해 정부 법령으로 공식 설립된 상파울루 주립 교향악단이다. 출범 초기에는 성공과 난관, 활동 중단이 반복되며 부침을 겪었으나, 1997년 존 네슐링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면서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1999년에는 버려졌던 줄리우 프레스치스 철도역을 개조한 살라 상파울루로 본거지를 옮겨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연주 공간을 확보했다. 2005년 전 대통령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가 이끄는 재단이 운영을 맡았고, 2012년 브라질 악단 최초로 영국 프롬스 무대에 올랐다.
디자인 아카이브 맥락에서 이 악단은 2023년 브라질 스튜디오 폴라르에 그래픽 유산을 재검토하고 다양한 적용 환경에 맞으면서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일 시각 아이덴티티 개발을 의뢰한 주체로 기록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고는 고정된 형태 대신 가변형 워드마크로, 글자들이 오선 위 음표처럼 서로 다른 높이에 놓여 악보를 연상시킨다. 글자를 나누는 수직 막대가 워드마크의 골격이 되어 수축과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기본 서체로는 깔끔한 모더니즘 계열의 산세리프를 채택했고, 글이 많은 편집물에는 별도의 본문용 서체를 더해 가독성과 정제된 인상을 함께 확보했다.
제품과 서비스
폴라르의 작업은 두 겹으로 구성된다. 시간·리듬·템포의 규율을 드러내는 수직 막대 시스템이 첫 겹으로, 워드마크 오세스피의 각 글자를 막대로 분리해 악보 위 음표처럼 배열하고 맥락에 따라 늘고 줄도록 했다.
둘째 겹은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추상적 생성 그래픽으로 표현한다. 인스트루먼트라 이름 붙인 생성 디자인 시스템은 소리 입력을 타원의 구성으로 시각화해 무한한 조합을 만들고, 색상은 감정마다 단어를 짝지어 폭넓게 운용한다.
서체는 브라질 폰트 주조소 블랙레트라의 갈을 본문용 실바 텍스트와 함께 채택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오세스피는 살라 상파울루를 본거지로 활동을 이어가며, 2020년 부임한 음악감독 티에리 피셔의 계약이 2027년까지 연장됐다. 폴라르가 구축한 비주얼·모션·생성 디자인 시스템은 시즌과 공연, 캠페인마다 고유한 파생 아이덴티티를 만들면서도 하나의 브랜드 세계 안에 묶이도록 설계됐고, 발표 이후 디자인 매체에서 폭넓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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