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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85

엑스포 '85(Expo '85)는 1985년 일본 쓰쿠바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박람회로, '인간·거주·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삼았다. 심볼마크는 무인양품(MUJI) 초대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다나카 잇코(田中一光)가 1981년 디자인했다.


산업 분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엑스포 '85(Expo '85)는 1985년 일본 쓰쿠바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박람회로, '인간·거주·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삼았다. 심볼마크는 무인양품(MUJI) 초대 아트 디렉터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다나카 잇코(田中一光)가 1981년 디자인했다.

브랜드 관점

쓰쿠바 박람회는 다나카 잇코의 심벌과 로고타이프를 중심으로, 동선·표지를 위한 픽토그램 세트와 여러 작가가 나눠 맡은 포스터 군까지 하나의 시각 체계로 묶어낸 사례다. 전통 일본 조형과 서구 모더니즘을 결합해온 다나카 특유의 절제된 기하 형태가 과학기술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단일 마크가 픽토그램과 포스터 같은 응용물로 확장되는 구조를 보여준다.

아카이브에는 로고·로고타이프·픽토그램·포스터 등 12점의 이미지가 정리돼 있어, 1980년대 일본 대형 행사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모듈화된 시각 자산으로 구성됐는지 추적할 수 있다.

시작과 성장

엑스포 '85는 1985년 3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 과학도시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박람회로, 인간·거주·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삼았다. 48개국과 다수 기업이 참가했고 누적 관람객은 2천만 명을 넘어섰다.

시각 아이덴티티의 핵심인 심벌과 로고는 그래픽 디자이너 다나카 잇코가 1981년에 디자인했으며, 같은 해 다나카가 작업한 포스터는 다이니폰인쇄가 찍어낸 오프셋 석판 인쇄물로 미술관 컬렉션에도 소장돼 있다. 행사 포스터는 다나카 외에 이가라시 다케노부의 공식 포스터를 비롯해 여러 작가가 나눠 제작해, 단일 디렉션이 아닌 다작가 협업으로 전개된 점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심볼은 선명한 파란 삼각형 안에 흰 원과 비스듬히 놓인 두 개의 고리를 담은 형태다. 삼각형의 세 꼭짓점은 박람회의 세 전시 구역에 대응하는 인간·거주·환경을 상징하고, 위로 솟은 꼭짓점은 쓰쿠바의 산을 연상시킨다.

흰 원은 태양을, 비스듬한 두 고리는 인간과 과학의 조화를 나타내 21세기 과학기술의 여명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박람회 마스코트 '코스모 호시마루(コスモ星丸)'는 이 심볼과 별개로, 학생 공모 당선작을 심사위원 와다 마코토가 다듬어 완성한 것이다.

제품과 서비스

아카이브에 정리된 자산은 다나카 잇코의 심벌과 로고타이프, 행사용 픽토그램 세트, 그리고 다나카·이가라시 다케노부·나가오카 슈시·후나하시 젠지·와다 마코토가 각각 맡은 포스터들로 구성된다. 마크 하나가 픽토그램과 포스터라는 응용물로 확장된 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람들

designer
Ikko Tanaka
archive year
1981
collection
World Expos

현재 상태

박람회가 끝난 부지는 엑스포기념공원으로 정비되어 너른 잔디밭과 연못, 당시 전시관과 설치물 일부를 남긴 채 1985년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다. 박람회는 쓰쿠바 과학도시의 기반시설을 크게 끌어올렸고 조반 고속도로 연결을 앞당겼으며, 지금의 쓰쿠바는 공공 약 60곳과 민간 약 240곳의 연구기관이 모인 과학기술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다나카 잇코가 1981년에 완성한 푸른 삼각형 심벌과 포스터는 쓰쿠바산과 인간·생활·환경을 단순한 기하 형태로 압축한 작업으로, 일본 모더니즘과 전통 조형을 잇는 디자인사의 사례로 꾸준히 기록되고 있다. 다나카의 작업은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품에 포함되어 있어 박람회 그래픽의 위상을 오늘날까지 보여준다.

타임라인

1981Expo 85 아이덴티티가 World Expos 컬렉션에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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