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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1988
캘거리 1988(Calgary '88)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988년 동계올림픽의 브랜드다. 엠블럼은 캘거리 기반 그래픽 아티스트 게리 W. 팜푸(Gary W. Pampu)가 유치 단계에서 디자인했으며, 다른 대회와 달리 유치 확정 후에도 심볼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쓰였다. 대회의 모토는 'Come together in Calgary'였다.
산업 분야 스포츠·아웃도어 · 공개 등급 편집 검수 · 브랜드 평가 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캘거리 1988(Calgary '88)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988년 동계올림픽의 브랜드다. 엠블럼은 캘거리 기반 그래픽 아티스트 게리 W.
팜푸(Gary W. Pampu)가 유치 단계에서 디자인했으며, 다른 대회와 달리 유치 확정 후에도 심볼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쓰였다.
대회의 모토는 'Come together in Calgary'였다.
브랜드 관점
엠블럼은 단일 그래픽이 아니라 다층 의미가 포개진 구조로 설계됐다. 다섯 개의 작은 C와 다섯 개의 큰 C를 동심·교차로 배치해 펜타곤 형태를 이루는데, 작은 C는 캘거리(Calgary), 큰 C는 캐나다(Canada)를 가리키고 동시에 다섯 대륙의 결집을 상징한다.
이 윤곽은 캐나다를 표상하는 단풍잎이자 겨울을 함축하는 눈송이로 동시에 읽히는 이중 이미지를 만들고, 겹쳐진 형상은 올림픽 오륜의 결합 구조를 환기한다. 적색을 주조색으로 써 캐나다 국기와 겨울 스포츠의 강렬함을 한 화면에 응축했다.
하나의 마크 안에 지명·국가·계절·대회 정신을 중첩시킨, 동계 올림픽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시작과 성장
엠블럼은 디자이너 게리 W. 팜푸(Gary W.
Pampu)가 캘거리의 유치 활동기였던 1979년에 고안했다. 대회 개최보다 거의 십 년 앞서 만들어진 셈으로, 캘거리에서 하나로라는 대회 주제를 형태 언어로 번역한 결과물이다.
캘거리 시민과 캐나다인의 결집이라는 개념을 작고 큰 C자의 중첩과 동심 배열로 시각화했고, 그 결합이 단풍잎과 눈송이의 이중 상으로 자연스럽게 귀결되도록 구성했다. 이후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저스타슨 앤드 태번더가 시각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정비해, 팜푸의 심볼에서 동심 글자 요소를 끌어내 원(세계)과 링(올림픽)을 결합한 모듈식·무한 재구성 가능한 그래픽 체계로 확장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엠블럼은 캘거리 시민과 캐나다 국민의 '어울림(coming together)'을 표현하기 위해 겹쳐지고 동심을 이루는 대·소문자 'C'들로 구성된다. 이 'C'는 캘거리(Calgary)와 캐나다(Canada)를 함께 가리키며, 같은 형태가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잎으로도, 겨울을 나타내는 눈송이로도 읽히는 중의적 구성이다.
그 위에 올림픽 오륜이 결합된다.
제품과 서비스
엠블럼을 핵심 마크로 두고, 저스타슨 앤드 태번더가 구축한 모듈형 시스템이 배너·가설 펜스·환경 그래픽 등 대회 전반의 룩으로 전개됐다. 종목 픽토그램은 뮌헨 1972 오틀 아이허 체계의 원리를 계승하되 사각 컨테이너를 원형 컨테이너로 바꾸고 새로운 색 팔레트를 더해 동계 대회에 맞췄다.
적색 중심의 컬러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활기를 부여했다.
사람들
현재 상태
적색 단풍잎·눈송이가 겹친 C자 엠블럼은 캐나다 국가 정체성과 겨울 스포츠 이미지를 결합한 사례로 동계 올림픽 디자인사에서 꾸준히 인용된다.
타임라인
BI/CI 변천사
대표 로고대표 브랜드 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