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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

웰라(Wella)는 1880년 독일에서 시작된 전문가용·소비자용 헤어케어 브랜드이다.


산업 분야 뷰티·퍼스널케어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3 ★

웰라 브랜드 이미지
웰라 로고

한눈에 보는 브랜드

웰라(Wella)는 1880년 독일 작센 포크틀란트에서 미용사 프란츠 슈트뢰허(Franz Ströher)가 가발·인조모 제작소로 출발시킨 전문가용 헤어케어 브랜드다. 1924년 '물결'을 뜻하는 웰라 상표를 등록한 뒤 펌·염모·살롱 장비로 영역을 넓혔고, 콜레스톤(Koleston) 염모제로 살롱 컬러 시장의 기준을 세웠다.

현재는 사모펀드 KKR이 다수 지분을 보유한 웰라 컴퍼니 산하 핵심 브랜드로, OPI·ghd·세바스찬 등과 함께 세계 헤어케어 상위권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브랜드 관점

핵심 경쟁축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헨켈의 슈바르츠코프와 맞물린 살롱 전문가 채널이다. 로레알이 2024년 전문가 부문 점유율 약 26%로 선두를 지키는 반면, 웰라는 콜레스톤·일루미나를 앞세운 컬러 기술력과 헤어드레서 교육 네트워크로 차별화한다.

일반 소비재 유통보다 살롱 디자이너를 직접 공략하는 B2B2C 구조가 강점이며, 이는 미용사의 손기술·신뢰를 매출로 전환하는 구조다. 1880년 가족기업에서 2003년 P&G, 2016년 코티를 거쳐 2021년 KKR로 분리된 이력은 대형 소비재 그룹의 비핵심 사업이 사모펀드 손에서 독립 헤어 전문기업으로 재편된 사례로 읽힌다.

한국에서는 콜레스톤 퍼펙트 플러스가 동네 미용실 염색의 표준 라인으로 자리 잡았고, 서울에 세계 아홉 번째 웰라 월드 스튜디오를 열어 디자이너 교육·살롱 성장 거점으로 활용하는 점이 시장 무게를 보여준다.

시작과 성장

창업주 프란츠 슈트뢰허는 1880년 26세에 아우어바흐 지방법원에 인조모 제작 사업을 등록하며 출발했다. 직물업이 발달한 지역의 숙련 인력을 바탕으로 가발과 헤어피스를 만들었고, 영국에서 찾은 소재에 자체 방수 가공을 더한 '튈레모이드'가 세기 전환기에 성공을 거두며 1904년 로텐키르헨에 대형 공장을 세웠다.

1924년 슈트뢰허 가문은 물결을 뜻하는 웰라 상표를 출원했고, 1927년부터 펌 기계·드라이어·살롱 가구를 이 이름으로 생산했다. 이후 콜레스톤 염모제로 전문가 컬러 영역에 진입해 세계 살롱으로 확장했다.

소유 구조는 2003년 미국 P&G의 인수, 2016년 코티로의 전문가 사업 이관, 그리고 2021년 사모펀드 KKR로의 분리 매각을 거치며 독립 법인 웰라 컴퍼니로 재편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정체성의 뿌리는 상표명 그대로 '물결(wave)'이다. 로고는 바람에 나부끼는 곱슬머리 여성의 옆얼굴을 형상화했고, 펌에서 출발한 의미가 이후 헤어케어 전반으로 확장됐다.

1991년 적색·백색 색상 체계가 도입돼 정제됐고, 2009년에는 글자가 곧게 펴진 넓고 단단한 산세리프로 다듬어져 절제된 인상을 갖췄다. 살짝 가라앉은 적색은 열정과 전문성을, 흰색은 안정감을 상징한다.

타깃은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살롱 디자이너와 헤어드레서이며, 따뜻함과 전문성을 함께 담은 어조로 미용사의 창의성과 커리어 성장을 지지하는 동반자 화법을 쓴다.

제품과 서비스

중심 제품은 콜레스톤 퍼펙트 영구 염모제로, 140여 색조와 흰머리 커버, 모발 손상을 줄이는 기술을 내세운다. 일루미나 컬러, 웰록손 디벨로퍼, 블론더 탈색 라인이 컬러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SP 시스템·오일 리플렉션·인비고가 살롱 케어를 담당한다.

그룹 차원에서는 세바스찬 프로페셔널, 니옥신, OPI, ghd가 함께 묶인다. 가격대는 60ml 염모제가 해외 기준 일만 원 중후반대로, 일반 소매가 아닌 면허 보유 전문가용 살롱 채널과 전용 스토어로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상태

현재 소유주는 사모펀드 KKR이며, 운영 주체는 독립 법인 웰라 컴퍼니다. 본사는 스위스 제네바 프티랑시에 있다.

코티는 2025년 12월 잔여 지분 25.8%를 약 7억 5천만 달러에 KKR로 매각하며 완전히 철수했고, 향후 매각·상장 시 일부 수익 권리는 남겼다. 2024년에는 애니 영-스크리브너 CEO가 사임하고 글렌 머피 이사회 의장이 집행 의장으로 경영을 맡았으며, F1 아카데미 공식 파트너십과 지속가능 처방 전환을 추진했다.

비상장 사모펀드 보유 구조 특성상 웰라 단독의 정확한 연간 매출 수치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타임라인

1880회사 설립 ~ 유한회사로 전환(1880~1918) 2) 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 ~ 제2차 세계대전(1920~1950) 3) 담스타트로 본사 이전 ~ 유통망 확대(1950~1970) 4) 인수합...
1880회사 설립 ~ 유한회사로 전환(1880~1918) 프란츠 스트뢰허는 회사 설립 초기에 가발 제조에 필요한 신소재를 탐색한 끝에 잉글랜드 지역에서 새로운 방수 소재를 발견했고, 1900년 ‘튈러모이드...
1918회사 설립 ~ 유한회사로 전환(1880~1918) 2) 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 ~ 제2차 세계대전(1920~1950) 3) 담스타트로 본사 이전 ~ 유통망 확대(1950~1970) 4) 인수합...
1918회사 설립 ~ 유한회사로 전환(1880~1918) 프란츠 스트뢰허는 회사 설립 초기에 가발 제조에 필요한 신소재를 탐색한 끝에 잉글랜드 지역에서 새로운 방수 소재를 발견했고, 1900년 ‘튈러모이드...
1920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 ~ 제2차 세계대전(1920~1950) 1920년대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가발의 인기가 수그러들자 프란츠 스트뢰허사는 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했고, 1924년 회사명...
1939제2차 세계대전(1939~1945년)의 발발로 웰라는 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1950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 ~ 제2차 세계대전(1920~1950) 1920년대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가발의 인기가 수그러들자 프란츠 스트뢰허사는 퍼머넌트 웨이브 산업에 진출했고, 1924년 회사명...
1950담스타트로 본사 이전 ~ 유통망 확대(1950~1970) 경기가 회복되면서 웰라는 1950년에 본사를 독일 헤센주의 담스타트(Darmstadt)로 옮겼다.
1970담스타트로 본사 이전 ~ 유통망 확대(1950~1970) 경기가 회복되면서 웰라는 1950년에 본사를 독일 헤센주의 담스타트(Darmstadt)로 옮겼다.
1980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다각화(1980~2013) 1980년대부터 웰라는 회사 및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제품의 다양화 및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2000이후 웰라는 콜레스톤 100, 콜레스톤 200, 콜레스톤 400, 콜레스톤 샤이닝 세트, 콜레스톤 2000, 뉴 콜레스톤 퍼펙트 등 콜레스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20022003 에너자이징 앤티퀴티(Energizing Antiquity, 활기찬 고대), 익센트릭 로맨틱(Eccentric Romantic, 기이한 낭만), 그래픽 엘레강스(Graphic Elegance...

BI/CI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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