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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ertainment)는 박진영이 설립한 한국의 대형 K-팝 연예기획사다.
산업 분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3 ★

한눈에 보는 브랜드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1997년 태홍기획으로 출발해 2001년 현재 사명으로 바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첫 전환점은 god·원더걸스로 1세대 음악 시장을 장악한 시기이며, 두 번째 전환점은 2010~2013년 우회 방식으로 코스닥에 진입해 상장사로 체질을 바꾼 일이다.
2024년 연결 매출 약 601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를 축으로 한 글로벌 사업이 규모의 핵심을 이룬다.
브랜드 관점
JYP의 차별점은 동종 대형사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수익성에 있다. 하이브가 외형과 다각화로, SM과 YG가 각자의 색으로 경쟁하는 사이, JYP는 음반·공연·머천다이즈를 균형 있게 묶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지켜왔다.
2024년 말 조직을 ONELABEL(스트레이키즈)·STRIDE(트와이스)·BLU:M(ITZY)·SQU4D(엔믹스) 등 독립 레이블로 재편해 오너 리스크를 분산하고 내부 경쟁을 제도화했다. 현지화 전략은 일본 니쥬, 미국 합작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본 글로벌' 노선으로, 한국에서 기획해 수출하던 과거 방식과 결별했다.
2025년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와 영화 사운드트랙 흥행이 맞물리며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뛰어, 음반 의존도를 낮추고 투어·IP 중심으로 무게추가 이동하는 구조 변화를 분명히 보여줬다.
시작과 성장
199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은 1세대 아이돌과 솔로 가수가 시장을 키우던 시기였고, 박진영은 1997년 12월 태홍기획을 세워 진주·박지윤을 시작으로 제작 역량을 쌓았다. 2001년 사명을 JYP엔터테인먼트로 바꾸고 god, 비, 원더걸스, 2AM, 2PM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차 도약을 이뤘다.
두 번째 분기점은 2010년 박진영과 이사진이 코스닥 상장사 지분을 대거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 일로, 2013년 합병을 마무리하며 비상장 제작사에서 상장 기업으로 전환했다. 이어 2015년 트와이스 데뷔로 글로벌 걸그룹 시장을 잡았고, 2018년 스트레이키즈와 2020년 일본 현지 그룹 니쥬, 2022년 미국 법인 설립과 합작 그룹 기획으로 해외 거점을 넓혔다.
2018년에는 청담동 사옥을 떠나 강동구 성내동 신사옥으로 옮겨 제작 인프라를 집약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JYP의 핵심 가치는 박진영이 오래 강조해 온 '진실·성실·겸손'으로, 화려함보다 자기관리와 인성을 내세운 제작 철학이 브랜드의 골격을 이룬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알파벳 J·Y·P를 간결하게 조합한 워드마크 로고로, 절제된 타이포그래피와 깔끔한 흑백 기조가 신뢰감을 전한다.
주 타깃은 국내외 10~30대 음악 팬층이며, 최근에는 일본·미국·중남미 등 현지 청중까지 직접 겨냥한다. 브랜드 보이스는 과장 없이 단정하면서도, 멤버 개개인의 건강한 성장 서사를 전면에 두어 따뜻하고 신뢰 가능한 인상을 유지한다.
제품과 서비스
소속 아티스트로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니쥬, 엔믹스, 2PM과 신인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를 보유한다. 사업은 음반·음원 제작, 월드투어 공연, 머천다이즈와 영상·캐릭터 등 IP 사업, 그리고 오디션 기반 신인 발굴로 구성된다.
음원 스트리밍, 글로벌 음반 유통, 자체 영상 채널과 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층에 직접 닿는다.
현재 상태
본사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 센터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다수의 댄스 스튜디오와 보컬·녹음·믹싱 시설을 갖췄다. 박진영이 창의성총괄책임자로 제작을 이끌고, 2024년 말 다수 독립 레이블 체제로 지배구조를 재편했다.
임직원 수는 미공개. 2024년 연결 매출은 약 6018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영업이익은 약 1283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977억원이다.
2025년에는 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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