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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Toss)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간편 송금을 시작으로 결제·대출·증권·보험을 아우르는 모바일 종합 금융 슈퍼앱이다.
산업 분야 기술·전자 · 공개 등급 자료 기반 · 브랜드 평가 4.4 ★

한눈에 보는 브랜드
토스(Toss)는 치과의사 출신 이승건이 2013년 설립한 비바리퍼블리카가 2015년 선보인 간편송금 앱에서 출발한 한국의 대표 핀테크 슈퍼앱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번호만으로 돈을 보내는 경험으로 모바일 금융의 문턱을 낮췄고, 이후 송금을 넘어 결제·은행·증권·보험을 한 앱에 모은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한 자릿수 조 단위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으로, 2024년 연결 매출 약 일조 구천억원 규모에 출범 십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브랜드 관점
토스의 전략적 핵심은 경쟁 구도의 차별화에 있다.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 메신저 생태계를, 네이버페이가 커머스 연계를 기반으로 삼는 것과 달리, 토스는 어떤 모회사 플랫폼에도 기대지 않는 독립형 금융 전용 앱으로 포지셔닝한다.
간편결제 점유율만 보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에 뒤처지지만, 송금이라는 단일 기능에서 시작해 토스뱅크(은행), 토스증권(주식), 토스페이먼츠(결제 인프라)로 금융 생애주기 전반을 수직 통합한 점이 차별점이다. 월간활성이용자 이천만명대 후반의 트래픽을 증권·광고 등 고수익 영역으로 전환하는 구조가 흑자 전환을 이끌었고, 국내 상장을 접고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하는 행보는 규제·밸류에이션 한계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돌파하려는 한국 핀테크의 시험대라는 함의를 갖는다.
시작과 성장
창업자 이승건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치과의사였으나, 부모와 주변을 수개월간 설득한 끝에 2013년 4월 비바리퍼블리카를 세웠다. 창업 초기부터 간편송금 아이디어를 품었지만 당시에는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하는 행위를 규율할 법규조차 없어 사업화가 막혀 있었다.
여러 차례 시제품 실패를 거친 뒤, 이승건은 직접 금융당국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해 사업 인가를 받아냈고, 2015년 2월 마침내 간편송금 앱 토스를 출시했다. 송금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되자 회사는 결제와 자산조회로 영역을 넓혔고, 2021년 10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를 출범시킨 데 이어 토스증권·토스페이먼츠·토스인슈어런스 등을 잇따라 세우며 종합 금융 그룹으로 진화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토스의 정체성은 군더더기 없는 사용성에서 나온다. UX 리서치 결과 사용자들은 토스를 특정 시각 요소보다 쉽고 간결한 사용 경험 자체로 기억했고, 흰 배경 위 파란 로고가 만나는 조합을 브랜드의 핵심 인상으로 인지했다.
브랜드 컬러인 토스 블루는 흰 배경과 검은 배경 모두에서 또렷하게 보이며 변형이 금지된 자산으로 관리된다. 로고는 단순한 심볼과 로고타입에서 출발해 이후 파란 원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형태로 리뉴얼되며 변화 의지를 담았다.
어렵고 복잡한 금융을 누구나 캐주얼하게 다루도록 만든다는 가치관 아래, 디지털에 익숙한 폭넓은 일상 사용자를 타깃으로 친근하고 명료한 보이스를 일관되게 유지한다.
제품과 서비스
핵심 서비스는 간편송금에서 출발해 간편결제,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예적금·대출, 주식 투자 플랫폼 토스증권, 온라인 결제 인프라 토스페이먼츠로 확장됐다. 여기에 토스인슈어런스(보험), 토스모바일(통신), 토스씨엑스 등이 더해져 하나의 앱과 그룹 안에서 금융 생활 전반을 아우른다.
채널은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한 직접 연결 구조다.
현재 상태
운영사는 비바리퍼블리카,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대표는 창업자 이승건이다. 2024년 연결 매출은 약 일조 구천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구백억원대로 출범 십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활성이용자는 이천만명대 후반 규모이며, 2025년 1분기 영업수익은 오천억원대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국내 상장 대신 미국 증시 직상장을 목표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SEC와 협의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 상장 시점과 확정 기업가치는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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